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일이 나에게 어울릴지, 취업과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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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국제학을 전공하고 다른 직무에서 근무하다가 도저히 아니다 싶어 다른일을 해보고자 커리어브리지에 등록했습니다^^
컨설팅을 받기 전 가장 큰 고민과 커리어브릿지를 선택한 이유는?
제가 뭘 하고 싶은지, 또 어떤 일이 저에게 잘 맞을지 모르겠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또 그 전에는 계속 계약직으로 근무했기 때문에 안정적인 직장을 잡아야 하는데,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도 많이 했습ㄴ다.
우선 커리어브릿지는 소개로 알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받으러 갔는데, 코치님의 상담이 인상깊었습니다. 우리 컨설팅은 뭐가 좋은지, 등록하면 어떤점이 좋다는 등의 어필은 일체 없고, 정말 시크하게 취업관련 고민상담과 설명만을 해주셨습니다. 그 이후에도 코치님들의 호평이 이어져 사실 조금 고민하다가 등록했습니다. 정말 다시 생각해봐도 정말 좋은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컨설팅을 받기 전과 후를 비교하자면?
대학교 졸업 후, 전 직장에 입사할 때 작성했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가 있었는데, 컨설팅을 받고 나서 작성한 자기소개서와 비교해보니 정말 200% 달라졌습니다. 전반적으로 제가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점도 좋아졌습니다.
컨설팅에 포함 된 각 프로그램 별 느낀점은?
- 직무 컨설팅
직무 컨설팅을 진행할때는 정말 재미있ㅇㅆ습니다. MBTI검사와 DISC검사. 이어지는 검사결과 풀이까지 해주셨습니다. 제가 어떤 사람인지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직무 관련 세부 조사를 진행하는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료를 기반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때문에 나중에 이 프로세스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서류 컨설팅
서류 작성이 가장 큰 고비였습니다. 문제 상황이 무엇인지, 해결과정은 무엇인지,
스스로 계속 적어나가도 코치님들께 번번이 반려를 당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계속 조금씩 수정해나가고 이코치님께서 가이드를 계속 해주셔서 자소서만 잘 쓰면 되는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글을 적는법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또 이력서 같은 경우는 코치님께서 업무를 어떻게 정리하고 카테고리를 어떻게 나누면 될지 계속 가이드를 주셔서 정말 깔끔하고 제가 어마어마한 일을 한 것 처럼 보이는 이력서를 작성 한 것 같습니다.
- 인성 면접 준비
면접준비 질문에 답하면서 정말 산너머 산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요.
서류를 3개월 ~ 4개월 정도 걸려서 작성했는데, 면접 답안 작성하는 것도 왜 이렇게 힘들던지,
그래도 완성하고나서는 뿌듯했습니다.
혼자 했다면 절대 못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면접 스크립트가 절반도 완성되기 전 면접이 잡혀서 엄청 긴장했었는데요. 각 질문에 대한 답변을 대략이라도 꼭 적어놔야 하는 것 같아요.
- 면접 실전 연습
모의면접은 항상 해도해도 떨리는 걸까요?
특히 카메라로 면접 상황을 녹화하시면 그때부터 ㅎㄷㄷ....
그래도 말투, 대답의 컨텐츠, 시선 등 정말 제가 혼자 준비하면 알지 못했을 세세한 부분까지 캐치해주시는 코치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모의면접은 꼭!!! 참석해야합니다.
- 스터디
별도로 스터디를 하지는 않았지만, 커브에서 만난 언니,오빠,친구,동생들.
같이 면접준비도 하고 그러면서 도움도 많이 받고 좋았습니다.
다같이 얘기하다보면 또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개인면담 및 플래닝
제가 가고 싶은 직무쪽 전문가이신 코치님의 도움이 컷습니다. 종종 저를 채찍질 해주시는 이코치님, 가끔은 다정한 한마디를 해주시기도 하셔서 으쌰으쌰하면서 취업준비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면접이 잡히면 새벽1시에도 면적 복장도 확인해 주시고 아침에 일어나서 면접 팁을 카톡으로 보내주시는 코치님들.ㅠ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코치님들께서 항상 저에게 확신을 주셨던 것 같아요.
2015년 퇴사를 하고 나서 커브에 등록하기 전까지는 정말 힘들었어요. 과연 취직은 할 수 있을까? 어디를 지원해야 할까? 등등
이래저래 엄청난 고민들을 끌어안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커리어브릿지에 등록한 다음에는 코치님들만 따라가면 꼭 취없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커리어브릿지에 소속되어 있다는 생각에 백수였던 저에게 굉장히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커브에 와서 만난 인연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은 알게 될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만나면서 커브 모임을 가지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컨설팅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전하고픈 말이 있다면?
당. 장. 등. 록. 하. 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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