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라는 전쟁터에서 커리어브릿지는 한줄기 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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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을 받기 전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이었나요?
첫 번째도 이직, 두 번째도 이직이었습니다.
회사 상황이 많이 힘든 상황이어서
확실하게 이직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커리어브릿지를 선택한 이유는?
사실 혼자서도 이직을 할 수는 있습니다.
첫 취업도, 이직도 혼자서 했기 때문에 취업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지만
더 이상의 시행착오를 겪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왕 하는 이직이라면, 제가 갈 수 있는 가장 좋은 회사로 가고 싶었는데
몇 년 전 서울시 일자리 카페에서 들었던 이하영 코치님의
외국계 취업스터디 강의가 불현듯 생각이 났고
검증된 후기가 많은 커리어브릿지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컨설팅을 받기 전과 후를 비교하자면?
취업에 대해서 접근하는 시각이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서류&인적성&면접을 각각 따로 생각했는데 모두 연결되어 있고,
평소에 직무와 나에 대한 고민, 경험을 정리하여 서류&면접까지 한 번에 준비하는 게
옳은 방향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런 면에서 직무 독서는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가 지원하는 직무에 대해서 깊이 고민해 보고
내가 어떤 부분에서 기여할 수 있는지,
내 어떤 면이 강점이 될 수 있는지
깊이 성찰하는 게 서류와 면접 모두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ㅏ
컨설팅에 포함된 각 프로그램 별 느낀 점은?
- 직무 컨설팅
저는 직무를 어느 정도 하고 온 상태여서
깊게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직무 독서는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서류 컨설팅
커리어브릿지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서류 컨설팅!
100점 만점에 500점입니다 : )
특히 자기소개서는 쓰는데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리고 고통스럽지만
다 쓰고 나면 정말 이걸 내가 쓴 건가 싶을 정도였고 완성하고 나서 뿌듯했습니다.
- 인성면접 준비
면접 스터디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재직자, 취준생이 함께 태도나 콘텐츠 피드백도 하고 고민거리도 나눴던 게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면접 스크립트를 발화하는 연습을 많이 하면서 면접에서 좀 더 매끄럽게 말할 수 있고
긴장도 덜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면접 실전 연습
코치님의 시뮬레이션을 한 번 겪었지만...... 역시 명불허전이었습니다.
여러분 면접 스크립트는 꼭 꼼꼼하게 외우세요!
안 그러면 코치님께 많이 ...혼나요ㅠㅠ
- 클래스(오픈 클래스/스크립트 클래스)
오전에 클래스를 한 날은 하루를 일찍 시작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백수 시절 오전 클래스에 주 2회씩 참여하면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자기소개서를 다시 쓰기 시작하면서 필립스 서류 내려고
일주일 만에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서 완성했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코치님이 이렇게 했으면 진작에 가고도 남을 거라고 하셨는데
역시 사람은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초 집중하게 된다는 진리를 깨달았죠...ㅎㅎ
- 개인 면담 및 플래닝
면접에서 줄줄이 떨어지고 코치님께 울면서 전화도 드리고 하소연도 많이 했는데
당시에는 저를 공감해 주기보다는 따끔하게 뼈를 때리시는 코치님이 너무 냉정하고 서운하기도 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다 몸에 좋은 쓴소리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코치님이 좋은 말만 해주고 행복회로만 돌려주셨다면 안주했을 것 같습니다.
-그 외
사실 취업이라는 게 정해진 답이 없잖아요.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긴 여정인데
커리어브릿지라는 안전망(?)이 있어서 마음 한구석이 매우 든든한 거 같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면접 스터디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5월 초에 면접 스터디에 들어간 것 같은데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지면서
9월까지 스터디장을 꽤 오래 했습니다.
취업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부모님 친구들한테 이야기할 수 없는
고민과 이야기들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면접 스터디를 하면서 정말 소중한 인연들을 많이 만났고,
춥고 외로운 취업준비를 따뜻하게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커리어브릿지를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퇴사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회사 안이 전쟁이면 퇴사 후 회사 밖은 지옥이죠..
그런 지옥 한가운데서 의지할 수 있는 한줄기 커리어브릿지의 빛...!
그거 만으로도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갈피를 잡기 어려우신 분들,
두려움이 많으신 분들,
환승 이직이 아닌 퇴사부터 덜컥하신 분들,
커리어브릿지로 오세요!! Come on
코치님께 한마디
코치님!
코치님의 잔소리를 들으면서 혼나던 때가 많이 그립습니다.ㅠㅠ
사회는 정말 냉정하더라고요.... 취업 준비가 그리워지다니...
코치님 다시 나타날 때까지 건강하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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