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브릿지

컨설팅을 받기 전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이었나요?

외국계 기업에서 일을 해보고 싶었는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막막했습니다.

문과에서는 영업, 영업관리 쪽의 직무를 가장 많이 뽑기도 하고, 주변 친구들을 봐도 많았습니다.

영업 외에 다른 직무로 취업하고 싶은에 인턴 경험이 없고 고시 준비만 했던 터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가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커리어브릿지를 선택한 이유는?

친구가 여기저기서 컨설팅을 받았었는데 사람 바이 사람이고 별로였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커리어브릿지를 다닌 친구가 정말 만족했다고 추천하길래 신뢰가 갔습니다.

친구 추천이 가장 컸고 또 좋은 회사를 잘 다니고 있는 친구를 보니 저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컨설팅을 받기 전과 후를 비교하자면?

받기 전에는 회사에 따라서 그때그때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직무를 정했지만

컨설팅을 받고 난 후에는 직무에 따라서 지원을 했습니다.

문과 출신인 제가 데이터 분석 직무를 정하고,

CV와 Resume를 잘 정리해서 웬만한 서류는 다 합격했다는 게 가장 큰 차이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총 5개의 회사에서 오퍼를 받은 점도요!

 

컨설팅에 포함된 각 프로그램 별 느낀 점은?

- 직무 컨설팅

심리검사나 직무 독서를 통해서 나 자신이 잘하는 게 무엇인지, 어떤 일이 좋을지 생각해 보는 계기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강조하셨지만 저도 이 단계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 외교관을 바라보고 살아서 그런지 어떤 일이 저와 잘 맞을지,

잘할 수 있는 게 뭔지 생각해 보는 기회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주변 친구들 중에도 이직을 많이 하기도 하고, 업무로 힘들어하는 친구들도 많이 봤습니다.

물론 백 프로 일한 것처럼 경험할 수는 없지만 스스로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보고

고민해 보는 시간을 보냈던 것이 참 소중한 시간이었고 면접을 준비하면서도 쭉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 서류 컨설팅

국비 교육을 듣고, 교육을 들으면서 이력 한 줄이라도 남겨보고 싶어서

공모전과 해커톤에 참여하느라고 서류가 좀 늦었습니다.

매일 클래스에 참여하시고, 여러 가지 버전으로 써서 첨삭 받으시면 금방 하실 것 같습니다!

코치님이 얼마나 꼼꼼하신지 새삼 느끼는 계기였고,

나름 글을 잘 쓴다고 생각했는데 얼마나 오산이었는지 알게 된 계기였습니다.

글 쓸 때 힘들 때도 있었는데, 막상 다 만들고 나니 웬만한 서류는 다 붙을 수 있었고

헤드헌터 분들께도 칭찬을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도 제 CR, Resume를 보면 참 뿌듯합니다.

- 인성면접 준비

면접 스크립트를 작성하게 되는데, 구어체로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부분이 조금 어려웠습니다.

스크립트 준비 + 면접 스터디로 많이 배우고 또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스터디에 좋은 분들을 만나서 정말 도움 되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고

실제로 면접을 보고 면접 스터디로 연습하면 면접에 대한 감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면접 실전 연습

면접을 앞두고 코치님과 시뮬레이션을 했는데 스크립트 외적인 부분

옷차림, 시선, 말투, 표정과 같은 비언어적인 부분까지 꼼꼼하게 체크해 주셨습니다.

확실히 코치님과 시뮬레이션 후 더 자연스럽게 면접에 임할 수 있었고, 긴장도 덜 했던 것 같습니다.

- 클래스(오픈 클래스/스크립트 클래스)

코로나 이후라 저는 온라인 클래스로 참석을 했습니다.

온라인 클래스로 하는 덕분에 시간도 활용할 수 있었고

꾸준하게 클래스를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게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결국 자기소개서, CV, 면접 스크립트는 다 나의 이야기이고 나의 삶이고 내가 써야 하니까요!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직무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일단 제가 어문학 전공에 인턴도 안 해봐서 그런지 PT 실력이 많이 부족했는데

직무 프로젝트를 하면서 코치님의 꼼꼼한 코치와 성실한 팀을 만나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실 국비교육 수장 중이라 직무 프로젝트를 못할뻔했는데 참여하라고 해주신 코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SCM 직무나 내용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고, 국비교육 일정으로 시간이 안될 때도 많이 배려해 주시고,

피드백해 주시고 많이 알려주신 코치님, 팀원들 감사합니다.

직무 프로젝트에 참가하면서 스토리 구성, PT 방식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고,

실제로 면접 때도 많이 질문받았습니다.

배운 PT 실력으로 공모전에 나가서 시장상까지 받았습니다.

직무 프로젝트에 정말 잘 참여한 것 같고,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직무 프로젝트 기회가 있을 때 꼭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아무래도 취준생활동안 혼자서 모든 것을 해야 하니 그런 것 같지만,

끝도 보이지도 않고 정답도 없다는 느낌이 들 때가 많았는데 어딘가 의지할 곳이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커리어브릿지를 등록하고 코치님 그리고 직무 프로젝트, 면접 스터디를 통해서 함께 한다는 것이 정말 든든했고

막막한 취업이라는 시장에서 가이드가 있으니 한결 수월한 느낌이었습니다.

면접에서도 같이 스터디를 하면서 면접에 대한 감을 잃지 않을 수 있었고,

스터디원분들께서 좋은 공고 있으면 추천해 주셔서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최종 합격하고 첫 출근을 앞두고 있는 곳도 같은 스터디원분 추천으로 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커리어브릿지를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우리나라도 대학 가기 전에 독일처럼 스스로에 대해 알아보고,

고민해 보는 시간인 갭이어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커리어브릿지를 등록하고 취업을 준비하면서 스스로 갭이어를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을 하는 시간이 하루의 1/3 정도 되는데,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살지를 결정할 수 있는 것 같아서 모두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컨설팅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전하고픈 말이 있다면?

커리어브릿지는 한글 자소서, CV, Resume, 아니면 면접만을 봐주는 것이 아니고

일관성 있게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회원제 클럽 같은 곳이고 이 점이 가장 매력적이고 저도 만족하는 점입니다.

비용적인 면에서 조금 고민할 수 있지만 정확한 길을 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후회 없는 선택이라고 확신합니다.

처음에는 이 과정들이 길게 느껴지고 얼른 취업하고 싶다는 조바심이 들기도 하지만

쌓아왔던 일들이 추후 다 도움이 되고, 필요한 길이니 차근차근 걸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코치님은 다 계획이 있으시니까요! ㅎㅎ

 

코치님께 한마디

코치님 여러모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커리어브릿지 등록하고 바로 대기업 면접에 떨어지고 힘들었을 땐 위로를

자기소개서, 면접 스크립트 쓰면서 인사이트를 못 찾는 저에게 제대로 된 길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직무 프로젝트 하라고 직접 전화해 주시고,

길을 못 찾는 제게 따로 전화 주시고 가이드 해주셔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 정말 많이 배워서 공모전에서도 대상을 탈 수 있었습니다!

코치님 덕분에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직무에 대한 확신도 확실하게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제 커리어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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