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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스토리

컨설팅 후기

컨설팅 후기

너무 작은 시야를 갖고 있던 저에게 커리어 브릿지는 새로운 세계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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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을 받기 전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이었나요?

스스로에 대한 의심과 자신감 부족.

저의 내면에 문제였었는데 필요하지 않은 생각들로 스스로를 너무 괴롭혔던 것 같습니다.

조급함 때문에 되는대로 회사에 들어가 일을 했지만, 늘 더 큰 기업에서 일해보고 싶고, 성장하고 싶은 갈급함이 있었습니다.

이런 의심 때문에 커리어 브릿지를 알게 되고 나서 돌고 돌아 5년이 지나서야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등록하셔서 "나"에 대한 이해를 통해 본격적인 커리어를 쌓아나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스스로 너무 작은 시야에 가두지 마시고 글로벌 대기업에 들어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했는데, 커리어 브릿지의 커리큘럼을 잘 따라간다면 분명 모두 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 )





커리어 브릿지를 선택한 이유는?

  1. 코치님의 카리스마
  2. 탄탄한 합격 기업들
  3. 믿을 수 있는 진성성 있는 후기들 

저는 커리어 브릿지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모두 다 시청했고, 본 카페에 올라온 거의 모든 개인 컨설팅 후기를 읽었습니다.

후기글을 읽다 보면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말이 "코치님을 믿으세요", "커리어 브릿지의 커리큘럼을 잘 따라가세요" 등등인데 진심이 아니면 우러나올 수 없는 후기라고 생각해 결심을 할 수 있었습니다.





컨설팅을 받기 전과 후를 비교하자면?

'혼자' 취업을 준비할 때에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글로벌 기업들, 국내 중견, 대기업에도 서류를 쉽게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 생각하는 것이 너무 많아서 괴로울 때 코치님께 여쭤보면 늘 명쾌한 답을 해주셨습니다.

'혼자' 외롭게 취업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분들과 으쌰 으쌰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혼자' 준비했다면 합격하지 못했을 기업들에 합격했습니다.

혼자 해나가다 보면 많이 헤매고 시간과 돈은 물론, 멘탈까지 오히려 더 길게 낭비하게 되는 것 같아요.

고민할 시간에 검증된 전문가와 함께 할 것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컨설팅에 포함된 각 프로그램 별 느낀 점은?

-직무 컨설팅

직무 관련 도서를 읽으면서 제 자신이 다방면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초반 직무 독서를 많은 분야 (영업, 영업관리, 마케팅, SCM, 데이터, HR 등)를 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오 이것도 재밌어 보이는데?'라면서 아리송했지만, 그중 '이건 아닌데..' 싶은 직무들이 있어서 아닌 직무를 소거하는 식으로 직무를 선택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Job Description을 수집하며 하나하나 꼼꼼히 보면서, 대학에서도 이런 걸 배운다면 너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후 서류를 쓸 때도 JD 수집해 놓은 부분이나, 독서를 했을 때의 내용들을 잘 떠올려가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서류 컨설팅

컨설팅 전 저의 서류는 엄청난 중구난방에서 간결한 서류로 태어날 수 있었습니다.

초반에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고, 무엇이 중요한지 작성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어서 이력서를 적을 때도 빼곡히 한 일을 다~적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코치님과의 컨설팅을 통해서 정말 인사 담당자와 회사가 관심 있어 할 만한, 그리고 JD와 일치할 만한 역량들을 갈고닦아 나가면서 비움의 미학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이번에 지원을 시작하면서 마케팅/Data 두 분야를 넣었는데 서류가 얼마나 막강했던지 두 직무 모두 높은 서류 합격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합격하게 된 회사에 근무하면서 코치님과 했었던 서류 컨설팅을 기억하면서, 일목요연하게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려고 합니다 :)


-인성면접 준비

면접 스크립트를 작성하면서 코치님이 정말 세세하게 봐주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문장 한 문장 논리의 흐름과 자연스러운 어조 까지 꼼꼼하게 봐주셔서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한번 피드백을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잘 기억하고 고쳐야 하는데 가끔 틀린 부분을 또 틀릴 때마다 '내가 정신을 덜 차렸구나..' 생각하게 되어 죄송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아주시고 정확하게 부족한 부분을 봐주시는 코치님의 내공에 놀람과 든든함을 느꼈습니다.


-면접 실전 연습

면접 실전 연습은 동영상을 통해서 했는데요... 녹화된 제 모습을 보고 정말... 우악스러웠습니다.

연습을 할 때는 무엇을 더 해야 하지? 그냥 말하면 되는 거 아닌가? 했는데, 정말 오산입니다.

연습 X 100000이 필요함을 이 과정을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말투, 표정, 어조, 어투까지 면접장에 들어갔을 때 내 본연의 모습을 잃지 않으면서 준비된 지원자라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정말 갈고닦아야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과정 모두 거쳤을 지난 커브 선배님들을 생각하며 경각심을 가지고 임할 수 있었습니다.


-클래스 (오픈 클래스/스크립트 클래스)

서류 클래스는 제가 재직 중일 때 들어가서 꾸준히 참가하지 못해서 메일로 첨삭을 드릴 때도 있었는데 코치님께서는 항상 좋은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면접 클래스는 너무너무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바쁜 서류 클래스와 다르게 서류를 마친 멤버분들과 간혹 농담도 하며 화기애애하게 전우애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코치님의 코칭과 스터디원분들의 시너지가 나서 즐겁게 임할 수 있었습니다 : )


-개인 면담 및 플래닝

제가 재직하면서 갈피를 못잡을 때에도 저를 잘 잡아주시고 기다려주셨던 코치님의 모습이 많이 더 오릅니다.

중간에 직무를 바꾸면서 직무 관련 수업을 다시 듣고, 서류 때도 한참 야근이 많아 방황했을 때 이해해 주시고, 또 다른 회사에서 면접 제의가 와서 마음이 약해질 때도 이런저런 질문들에 늘 명쾌하게 대답해 주시고, 회사를 지원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합격을 결정할 때까지 격려와 응원을 통해서 결정에 도움을 주셨던 코치님..! 단호하실 때도 있었지만, 돌아보니 저의 성향을 너무 잘 파악하시고 이해해 주셨다는 생각이 들어서 코치님의 내공에 놀라고 감사하다는 말씀 밖에 드릴 수가 없네요!


-그 외

클래스 외에도 따로 스터디를 통해 모의 면접과 암기 실전 연습을 해보는데, 스터디원분들과 면접 연습은 물론 서로 격려와 고민 나눔을 하며 나 혼자가 아니구나 하는 위로를 받기도 했습니다. 제가 참 좋은 분들을 많이 알게 되어서 운이 좋았다는 생각도 들고 함께 스터디를 했었던 한 분 한 분 성함과 얼굴이 떠오르는 데 너무 가슴이 따뜻해졌고, 힘들 때마다 다른 분들이 남겨주신 후기 읽으면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요령을 피우지 않는 점, 진짜배기 코칭과 나의 노력이 결실을 이루어서 컨설팅 동안 배웠던 것들이 '단기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저의 힘이 되고, 배웠던 것들이 축적되어 면접 때도 자신감이 생겼던 점입니다. 커리어 브릿지의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커리어 브릿지를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결코 숨길 수 없는 후기들을 보시면 답이 나오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컨설팅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전하고픈 말이 있다면?

고민을 하실 때, 그리고 고민을 하고 나서도 "내 생각"이 등록을 방해하지 않는지 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상상하는 막연한 것들의 90%는 일어나지도 않을 일이라고 합니다. 어떤 생각 때문에 고민을 하고 계시나요?

저의 후기 말고도 다른 후기들을 살펴보시면서 가장 나를 괴롭히는 건 내가 아닌지! 꼭 점검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코치님께 한마디

코치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조만간 찾아뵙고 많은 말씀 나누고 싶습니다.

제가 커리어 브릿지를 통해 얻은 것은 비단 커리어뿐만이 아닌 것 같아요.

저의 많은 부분을 꺼내주시고 용기를 갖게 해주시고, 제가 생각이 많을 때마다 명쾌하게 말씀해 주시고, 일적으로도 일 외적인 부분에서도 늘 최선을 다하시는 코치님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인생에 멘토가 없어서 늘 속상하고 아쉬웠는데 커리어 브릿지를 통해 여러 방면에서 멘토님을 찾은 것 같아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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