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합격스토리

컨설팅 후기

컨설팅 후기

경력에 자신이 없어 계속 회피만 하다 커리어브릿지 덕분에 한 발자국 나아가 보려 합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컨설팅을 받기 전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이었나요?

제가 가지고 있는 앙증맞은 이력들이 새로운 커리어를 쌓기에 적합하지 않고 직무도 너무 다르고 제 이력은 물경력 축에도 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력서는 둘째 치더라도 면접에서 지금까지 뭘 했는지 상대방이 설득되도록 제 자신을 똑 부러지게 어필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시작도 전에 회피하게 되는 것이 가장 고민이었습니다.




커리어브릿지를 선택한 이유는?

커리어브릿지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합격 사례들과, 코치님의 이력을 보고 결정했습니다.

리뉴얼 전 커브 홈페이지를 정말 열심히 자주 봤었는데, 저와 비슷한 연령대에 전혀 다른 직무로 이직한 수많은 사례들을 보면서 커리어를 새로 쌓아가는데 걸림돌이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코치님께 상담 신청을 드렸습니다.

상담하는 동안 앞으로의 과정들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해 주셔서 신뢰도가 높아졌고 커리어브릿지를 선택한 이유라기 보다 "커리어브릿지를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컨설팅을 받기 전과 후를 비교하자면?

서류나 면접에 대한 준비 자체가 확연하게 달라졌습니다.

국내 공채를 준비하고 면접을 본 경험은 있어도 외국계 기업은 생각도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과정 자체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접근 방식은 어떻게 되는지 알 길이 없어서 컨설팅 신청 전까지 해도 막연했습니다. 컨설팅 후에는 코치님께서 A부터 Z까지 디테일하게 하나하나 신경 써주셨고, 서류를 수없이 수정한 뒤 초기 버전의 서류들을 보고 있자면 너무 창피할 정도로 코치님의 코칭 아래서 많이 발전했고, 배웠다는 걸 확연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취업에 대한 태도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전에는 합격하면 아무것도 묻고 따지지 않고 가겠다는 마인드로 수동적으로 끌려갔다면, 컨설팅 이후에는 코치님과 상담하면서 기업과 직무를 여러 방면에서 고려하고 선택할 수 있는 주체적인 마인드를 지닐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외국계 어디라도 산업 군이고 직무고 상관없이 어딘가에 소속만 됐으면 좋겠다'했었는데, 이제는 연봉부터 네임밸류, 업무환경까지 따져가며 이전 같으면 꿈도 못 꿨을 선택을 하고 있는 현실이 너무나도 분에 넘칩니다! ㅎㅎ




컨설팅에 포함된 각 프로그램 별 느낀 점은?

-직무 컨설팅

직무 때문에 컨설팅 자체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굉장히 의미가 컸던 단계였습니다. 전공을 선택했을 때도 가장 취업이 잘 될 것 같은 학과로 어영부영 골랐는데, 그 안에도 여기저기 세부적으로 어떤 직무가 있는지 관심이 없었으니 방향도 잡지 못했고 졸업 후에 진로 상담을 받았을 정도로 커리어의 길을 헤매기도 했고 목표했던 진로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지다 보니 이제 와서 다른 길을 시작한다는 게 굉장히 막막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직무 컨설팅을 시작하면서 MBTI 테스트부터 저의 성향, 뭘 잘하고 못하는 사람인지 제 자신을 돌아볼 수도 있었고 어느 직무에 적합한지 다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제가 하고 싶은 직무라거나 혹은 다른 누군가에 의해 선택된 직무가 아니라, 객관적인 결과들을 토대로 저에게 적합하면서 동시에 저의 주관성이 반영된 직무를 직접 선택할 수 있었기에 주체적으로 다음 과정들을 준비해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서류 컨설팅

이력 및 자소서를 약 2달가량 노력했던 단계였습니다. 이렇게 글을 못 써나갈 정도로 책을 많이 안 읽었나 반성도 많이 하면서 동시에 다른 사람은 모르는 오로지 저만의 이야기를 써나가는 단계다 보니 제가 결과물을 어느 정도 써야 코치님께서도 코칭해 주실 수 있었게에 클래스 안에서 진도가 많이 못 나간 날에는 제 자신에 대한 답답함과 자괴감이 엄청났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코치님의 영혼이 듬뿍 담겼기에 이렇게 완성도 높은 서류를 만들어낼 수 있었고 이 과정이 있었기에 지원도 당당히 할 수 있었고 헤드헌터에게 다른 채용 건의 추천이 들어오거나, 면접 과정에서도 면접관 분들께 좋은 코멘트를 받으면서 면접에 자신감을 갖고 임할 수 있었습니다.


-인성면접 준비

면접에 대한 스크립트는 마치 인터뷰를 하듯 자연스러우면서도 예의를 갖춘 말투로 작성해야 했습니다.

이 사람이 이 직무를 하는데 적합한 사람인지 검증하기 위한 질문의 답변을 작성하는 거다 보니 질문이면에 숨겨진 의도를 파악하고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답변을 만들려고 노력했었습니다. 자기소개서 작성과는 다른 방면에서 어려웠습니다.ㅠㅠ

그래도 방향성은 항상 코치님께서 알려주셨기 때문에 자소서 작성보다 큰 스트레스는 없었습니다.


-면접 실전 연습

코치님께서 '스크립트 암기가 답이다'라는 말씀을 항상 항상 항상 하셨는데 정말 그랬습니다!!!

스크립트를 외운 티가 나지 않게 자연스럽게 읊거나, 실수한 척 연기하는 것도 완벽하게 스크립트를 외워야 가능했는데 스크립트를 완성하자마자 초반에 본 면접들은 어설프게 외웠다 보니 면접장에 들어가면 하고 싶은 말을 다 못하면서 끝나고 후회가 많이 남았었습니다.

코치님께서 암기 영상을 요청하셨던 것이 사실상 면접 태도를 고치게 된 가장 큰 터닝포인트였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웃으면서 답변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찍어보니까 저라도 같이 일하기 싫은 무표정으로 얘기하고 있더라고요. 그 뒤부터 면접 스터디를 통해 다른 스터디원분들에게 표정은 어떤지, 웃으면서 말하고 있는지, 외운 티가 나지 않는지 등 피드백을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내뱉는 동시에 웃으면서 면접을 보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평소에 웃음이 많은 편인데도 면접을 보면 긴장도 되고 외운 걸 읊어야 하다 보니 정신이 딴 데 팔려서 표정에 신경을 못쓰게 되더라고요. 그런 부분에서 면접 스터디가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클래스(오픈 클래스/스크립트 클래스)

코로나 이후로는 온라인 클래스로 진행되다 보니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었고 온라인으로도 적당히 이야기 나누면서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평생 꿈에나 그려봤을 법한 정말 네임밸류 높은 기업들에 제 서류가 통과되고 면접까지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먼저 코치님께서 확실한 목표로 방향성을 제시해 주셨고, 그 길을 잘 따르는 노력만 한다면 탄탄한 서류를 기반으로 지원은 불사하고 면접까지 쟁취할 수 있기에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커리어브릿지 회원님들께서 이전에도, 앞으로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만들어나가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커리어브릿지를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추천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기회만 된다면 어떠한 이유로든 커리어브릿지 등록을 차일피일 미루던 예전의 제 자신에게 추천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제가 만약 코치님 없이 혼자 준비하고 취업했다면 어느 정도에서 만족하고 경력을 쌓아가고 있을지 훤히 보이기 때문입니다. 커리어 자체를 몇 단계 높여갈 수 있는 기회가 눈앞에 있다면 시간이나 비용 대비 투자로나 어떤 방면에서도 기회비용을 따져서 앞선 선택으로 하루라도 빨리 목표를 쟁취하는 게 이득이라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컨설팅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전하고픈 말이 있다면?

컨설팅을 고민하는 이유는 모두 다르시겠지만, 망설임에 대한 이유는 모두 다르기에 지레 짐작으로 전할 순 없지만, 컨설팅을 받아볼까? 하는 마음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엔 고민의 발단도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커리어 발전, 취업에 대한 갈망이 모두 비슷한 방향을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발전에 대한 의지가 분명히 있으시다면 목표 실현 그 이상의 결과를 가져가실 수 있다고 수많은 커리어브릿지 회원분들이 취업할 수 있었던 코치님의 객관적인 이력이 반증한다고 생각합니다.




코치님께 한마디

my universe 코치님께♥

직무 설정 때부터 회계재무 간다 했다가 마케팅한다고 했다가, 제 자신부터 확고해야 컨설팅의 방향성을 똑바로 제시해 주실 수 있으실 텐데 선택에 있어서 신중함을 기할 뿐이라고 자책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제가 취업을 할 수 있는 재간인지 여쭤봤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런 꿈의 회사에 내일 입사라니 꿈만 같습니다!!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저는 코치님과 함께할 수 있었으니, 이번 생엔 더 이상 로또는 사지 않을 겁니다!! 제 인생의 로또는 코치님이십니다!! 감사드립니다 코치님 ♥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