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사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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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계 기업의 합격후기에는 상세정보를 기입할 수 없습니다. 각 포지션별 채용인원이 1명인 경우가 많아 추정가능한 정보는 제외한 내용만을 공개합니다. *
- 자기소개와 합격 소감
안녕하세요 P사에서 약 1년간 근무하다 이번에 E사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쓰는 후기지만 합격 후기는 쓸 때마다 감회가 새롭네요!
합격하게 된 회사는 E사이고 PM 포지션으로 합격했습니다.
제가 가진 이력이 직접적인 매니징을 한 부분이 아니기에 과연 어필이 될까 하는 걱정이 있었지만, 이력을 인정받고 합격한 터라 더더욱 감사하고 신기합니다.
- 최종 합격까지 준비하신 과정을 설명하자면?
기업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마케팅 활동들과 제가 가진 이력들을 어떻게 살릴 수 있을지 위주로 접근했습니다.
한국어 면접이나 영어 면접이나 항상 실전 상황에 들어가면서 머릿속이 하얗게되는 상황들에서 벗어나고자 면접 스크립트를 계속해서 외웠더니 긴장되는 상황에서도 머리가 먼저 기억하고 입이 반응하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 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3차까지 면접을 보면서 스스로 제 이력이 과연 PM으로 어필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었기에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어필하려고 했습니다.
이미 한 차례 작성했었던 자소서와 면접 스크립트였지만 작성할 때마다 저의 업무적 장점에 대해 고민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코치님의 가이드를 통해 멘탈이 흔들흔들했던 것도 붙잡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같은 회사에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픈 한마디!
회사에 다니면서 자소서 업데이트와 면접 준비를 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고 때때로 막연함 때문에 불안하기도 했지만 계속해서 코치님을 만나면서 동기부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코치님의 그동안 축적된 데이터(자소서 업데이트 방향 + 해당 기업의 면접 분위기 + 면접 답변 방향 + 연봉 협상 방법 등)를 통해 제가 원하던 직무에 만족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단기적인 취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저에게 맞는 커리어를 찾고 방향을 위해서 커리어를 쌓아 간다는 점이 커리어 브릿지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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