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브릿지

- 자기소개와 합격 소감

저는 G사에 합격하게 되었고 직무는 마케팅 인턴입니다.

지원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합격 소식을 듣게 되어 신기했고, 이런 기회를 갖도록 도와주신 커브 코치님들께 먼저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기업, 포지션이었지만 근무 조건 고려로 입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 최종 합격까지 준비하신 과정을 설명하자면?

코치님께 가이드를 받고 2주 조금 넘게 지원하면서 한 주에 면접이 몰렸고, G사는 저의 세 번째 면접, 당일 합격 통보를 받게 되었습니다.

기업 조사할 때, sns 채널 하나하나 봤습니다. 기업 광고 영상이나 캠페인 관련 기사를 읽는 걸 좋아해서 제품에 대한 기사를 꼼꼼히 봤습니다.

G사는 현지화된 홍보나 고객 접근성에 대한 노하우가 있는 기업이라서 정보를 찾기는 보다 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페 면접 후기를 보면서 예상 질문과 기업 분위기를 짐작하고 갈 수 있었던 것이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 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서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맞춰서 제 경험을 설득력 있게 옮겨 적는 일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인지 하나하나 통과될 때마다 희열은 엄청 났습니다.

면접 스크립트를 작성하면서 자연스럽게 구체어로 적고 다듬는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스크립트를 외우고 시뮬을 받으면서 많이 다듬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 당일에는 정신이 몽롱했어요.. A사 면접 끝나고 잠도 거의 못 자서 컨디션이 아주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예 아침 일찍 집을 나서서 커피랑 빵 먹고 기분 업 시켰습니다!

- 같은 회사에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픈 한마디!

면접에서 업무 설명을 해주실 때, G사 인턴으로서 배울 수 있는 신제품 출시, 전략도출 과정 등 제품 마케팅을 제대로 알려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턴으로 지원해서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배우면서 실무 경험을 쌓으시기에 훌륭한 포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삼 개월 동안

빡세게 일 배우고 싶은 욕심이 마구 드는 기업이었어요.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