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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스토리

실제 합격 후기

실제 합격 후기

S사 MD Intern

패션 | 신입 | 20대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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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계 기업의 합격후기에는 상세정보를 기입할 수 없습니다. 각 포지션별 채용인원이 1명인 경우가 많아 추정가능한 정보는 제외한 내용만을 공개합니다. *

- 자기소개와 합격 소감

안녕하세요. 커브에 등록해서 마케팅 직무를 준비했습니다.

S사 디젤 팀 인턴으로 합격했습니다. 일단 경력이 너무 없어서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 기뻤지만 국내 기업이고 

포지션도 제가 준비한 직무랑 달라서 걱정 반 설렘 반이었습니다. 

포지션은 바잉 MD, 하는 일은 거의 Operation. 



- 최종 합격까지 준비하신 과정을 설명하자면?

저는 대학교 3학년을 마치고 휴학을 하면서 준비를 했습니다. 처음 커브에 등록했을 때 어떤 직무들이 있는지,

어떤 회사들이 있는지 몰라서 찾아보고 관련된 책들을 읽으면서 제일 관심 갔던 직무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이력서는 거의 쓸 게 없었지만 커브에서 추천해 준 마케팅 조사 분석사와 엑셀 통계 분석사를 수강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덕분에

이력에 한 줄 더 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소서 하나 쓰는 게 천년만년 걸려서 제 스스로가 너무 답답했지만 그래도 언젠간 

끝나 가긴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면접 스크립트도 너무 막막했지만 확실히 실제 면접과 모의 면접을 많이 해봐야

자기가 뭐가 부족한지를 빨리 캐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저는 전부 다 힘들었지만, 그중에 자소서가 제일로 답답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어로 글 쓰는 것이 익숙하지 않았고 

논리적이지 못해서 오래 걸렸습니다. 그래도 커브 덕분에 한국말도 늘고 처음 썼을 때보다 더 수준 높은 자소서가 나와서 뿌듯하긴 합니다.




- 같은 회사에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픈 한마디!

외국계 이력서 fomat으로 지원을 했더니 국내 이력서  fomat으로 다시 보내달라고 해서 다시 써서 보내드려야 했습니다.

패션에 관심 있는 분들한테는 좋은 회사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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