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사 데이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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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계 기업의 합격후기에는 상세정보를 기입할 수 없습니다. 각 포지션별 채용인원이 1명인 경우가 많아 추정가능한 정보는 제외한 내용만을 공개합니다. *
- 자기소개와 합격 소감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에서 대학교를 졸업 후 커리어브릿지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하반기 공채를 통해 L사 데이터 분석 직무에 합격했습니다.
제가 원하던 직무에 합격하게 되어 정말 좋습니다!
사실 하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 할 수 있을까라며 주저하던 빅데이터 직군으로 취업을 하게 되어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 최종 합격까지 준비하신 과정을 설명하자면?
커리어 브릿지에 등록하고 직무 독서 및 자소서 작성을 했습니다.
처음에 자소서 작성이 더뎌서 코치님께 발로 쓴다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ㅠㅠ
자소서 작성 과정 중 취업 성공 패키지를 권유하셨고 빅데이터 분석 양성 과정을 등록해서 다녔고 데이터 학원에 다니면서 공채 준비를 병행했습니다.
다행히 공채 전 커리어 브릿지 양식으로 서류가 완성이 되어서 공채 시기에는 항목형 자소서 작성 가이드를 받아 모집 기업에 맞게 서류를 완성하고 인적성 공부를 하는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면접을 보면서 서류 내야 할 곳이 생겨 서류도 조금씩 쓰면서 면접이 잡히면 코치님과 시뮬레이션, 모의 면접에 참여하면서 실제 면접만큼 세세한 면접 코칭을 받았습니다.
- 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서류 작성이 힘들었습니다.
저는 글을 잘 쓰지 못해서...ㅠㅠ 자소서 감을 잡기까지 정말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고치고 피드백 받고 또 수정하느라 힘이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커리어 브릿지 양식으로 서류를 미리 작성해두기까지 힘들었는데 이때 연습이 되어서 공채 원서 작성할 때는 원서들을 여러 개 쓰는 것을 극복할 힘이 생겨 정말 놀라웠습니다!
L사의 경우 면접 과정이 유독 길었습니다.
공채의 경우 1차 면접이 후 SW Boot Camp라는 프로그래밍 교육 과정이 있고 그 후 2주간 인턴을 실시하고 인턴이 끝나는 시기에 2차 면접을 보는 방식이었습니다.
거의 채용 과정만 한 달이 걸리기 때문에 이런 긴 과정을 계속 따라가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고 중간중간 다른 회사의 면접이 있어서 일정 조율도 힘들었습니다.
L사의 경우 인적성 시험이 하루 종일 실기되기도 하고 과목도 종류가 많아 그 또한 쉽지 않았습니다.
- 같은 회사에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픈 한마디!
L사는 IT 회사로 소프트웨어 개발, 스마트 팩토리부터 제가 속한 빅데이터 분석, 기술 위주의 컨설팅까지 다양한 직군이 있습니다.
워라벨 등의 측면은 직군마다 다르지만, 교육과 경력 개발의 기회가 정말 탄탄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컴퓨터 공학, 통계학, 산업 공학 등 전공자분들이 경험하면서 일을 배워나가시기에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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