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합격스토리

실제 합격 후기

실제 합격 후기

Y사 개발

IT | 이직 | 30대초반

페이지 정보

본문

* 외국계 기업의 합격후기에는 상세정보를 기입할 수 없습니다. 각 포지션별 채용인원이 1명인 경우가 많아 추정가능한 정보는 제외한 내용만을 공개합니다. *

- 자기소개와 합격 소감

저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화학을 졸업한 후 전공을 살리지 않고 개발자로 커리어를 변경했습니다.

비 전공자이기 때문에 외국계로 바로 취업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서 처음부터 외국계를 겨냥하지 않았고 SI, SM을 주로 하는 국내 기업보다는 스타트 업에서 성장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스타트업을 타깃으로 지원했습니다.

제가 합격한 회사는 Y사에 직무는 개발입니다.

회사 정보를 얻기 어려워 처음에는 연습 삼아 면접에 들어갔는데 기술력도 탄탄하고 사업 모델도 명확하다고 생각해서 최종 입사를 결정했습니다.



- 최종 합격까지 준비하신 과정을 설명하자면?

서류 작성은 힘든 일이 없었고 면접 스크립트도 무난하게 넘어갔지만 면접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그전까지는 모의 면접에 참여하지 않고 면접에 들어가서 긴장되고 스크립트를 까먹고 목소리도 떨려서 시원하게 말아먹은 면접들이 있었는데 모의 면접에 참여해서 얼마나 문제가 많았는지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커브에서 회원들끼리 진행한 면접 스터디에서 큰 도움을 얻었습니다.



- 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서류에서 자소서 부분은 크게 어렵지 않았는데 이력에 관련 경력이 전무하다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진행한 프로젝트가 하나밖에 없어서 시간을 들여 몇 개 더 넣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저의 포트폴리오를 좋게 봐주셔서 합격하게 된 것 같습니다.

또한 회사에 대한 정보를 얻기 어려워 구체적인 내용은 거의 모르고 들어갔는데 다행히도 면접 전 결정을 하시고 불러주신 것 같아 회사에 대한 설명만 듣고 면접 질문을 거의 안 하셔서 어려운 부분이 전혀 없었습니다.

저는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 같은 회사에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픈 한마디!

저는 커브에 등록했을 때 꼭 외국계를 가야겠다는 생각보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개발 직무에서는 이름있는 회사를 다닌 경력보다는 실력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곳에서 커리어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