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합격스토리

실제 합격 후기

실제 합격 후기

P사 마케팅

제약 | 신입 | 20대중반

페이지 정보

본문

* 외국계 기업의 합격후기에는 상세정보를 기입할 수 없습니다. 각 포지션별 채용인원이 1명인 경우가 많아 추정가능한 정보는 제외한 내용만을 공개합니다. *

- 자기소개와 합격 소감

서울 소재의 대학교에서 영어와 광고를 이중 전공했고 학교를 6년 동안 유예를 하며 다녔고

영어점수가 낮으며, 인턴 2회,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합격한 회사는 P사이며 한 건물을 다 쓰는 최대 제약회사입니다.

유명한 제품은 비아그라이며 직무는 마케팅입니다.

합격한 소감은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이하영 코치님

그리고, 한 건물을 다 쓰며 중식을 주는 회사라서 너무 행복합니다.

화장실 칸이 3개 이상인 회사를 가고 싶었는데 그것도 좋고 명동이라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직무도 대기업 때 사람을 많이 뽑아 지원했던 영업이 아니라서 좋습니다.



- 최종 합격까지 준비하신 과정을 설명하자면?

준비한 과정은 길었습니다.

상반기 대기업은 다 지원해봤는데 어쩌다 붙는 서류도 인적성에서 떨어지고 인적성 안 보는 전형은 최종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우울했고, 저를 자책했습니다.

분명 나랑 비슷해 보이던 분들도 이 정도 쓰면 뭐 하나 얻어걸려 가던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얻어걸리는 것은 없었습니다.

저의 자소서가 엉망이었고 면접 가서도 헛소리를 하고 왔습니다. 면접관들이 당연히 뽑지 않을 지원자였습니다.

그나마 장점은 최연소라는 나이와 900점대 토익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어 점수도 만료되고 나이 메리트도 없어서 다 포기하던 찰나의 저의 멘토분의 소개로 커리어브릿지에 오게되었습니다.

처음 저의 무례함으로 코치님을 노하게 했지만, 멘토분의평판 덕에 다닐 수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다 좋았지만 정말 좋았던 점을 요약하자면

1) 코치님의 이유 있는 지적 + 대안 제시

2) 함께 하는 좋은 인연들

3) 실전 모의 면접 - 실제 면접보다 더 떨립니다. 하지만 효과는 200%

4) 지속적인 관리 및 기회 제공 - 한 번 하면 땡이 아니라 인턴 취업 후에도 찾아가면 반겨주시고 끊임없이 저에게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 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영어 자기소개서 작성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영어를 너무 못해서요....

면접 3개 보고 다 떨어지는 것도 면접 보는 게 어디야.. 라는 마음이 있어서 괜찮았는데 초반에 영어 자기소개서 작성이 힘들었습니다.

코치님과 여러 영어 인재분들이 조금의 재능기부를 해주셔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커리어브릿지에게 감사합니다.



- 같은 회사에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픈 한마디!

아직 P사를 경험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광고 Agency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가지 마세요...

정말 일이 너무 힘들고 새벽 1시는 기본이고 3~4시에 퇴근하며 주말에도 나갑니다.

Agency는 주로 강남 일대에 많은데 밥값 지원도 안되면서 평균 만 원대로.. 힘이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을"이라는 것이 힘듭니다.

외자사는 연말에 2주 정도 쉬지만 그때 광고 회사인 저희에게 미션을 던져주고 가서 항상 바쁘며 항상 힘든 광고 회사는 가지 마세요.


그리고 제가 취업이 된 것을 보면 다른 분들은 정말 더~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자책이 심한 편이었는데 못나서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조금 안 맞아서 안 된 것이라 생각하고 코치님께서 잘 리드해 주실 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