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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스토리

실제 합격 후기

실제 합격 후기

U사 Marketing

소비재 | 이직 | 20대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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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계 기업의 합격후기에는 상세정보를 기입할 수 없습니다. 각 포지션별 채용인원이 1명인 경우가 많아 추정가능한 정보는 제외한 내용만을 공개합니다. *

- 자기소개와 합격 소감

커리어 브릿지 과정을 거쳐 3개월간 외국계 코스메틱 회사에서 근무 후 퇴사하고 다시 커브로 돌아와 준비했고 이번에 저는 U사의 Marketing 직무로 합격했습니다.

U사는 여러 가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소비재 회사입니다.

저는 뷰티업계에서의 경험밖에 없었는데 U사에서는 다른 업계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1차 서류, 2차 영어 전화와 인터뷰, 3차 면접까지 거의 한 달이 넘게 진행되었고 합격했을 당시 굉장히 기뻤습니다.



- 최종 합격까지 준비하신 과정을 설명하자면?

다시 준비하면서 근무기간이 짧기 때문에 기존 서류에 새로운 내용만 업데이트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퇴사 후 1개월은 자기소개서 업데이트를 가장 우선으로 진행했고 동시에 파이썬과 빅데이터 분석 교육을 이수하였습니다.

그 후 이력서와 스크립트를 작성했는데 해당 기업의 면접을 보기 전까지 5~60%는 외워놓은 상태였고 자연스럽게 말하는 정도는 아니어도 메인 키워드는 머릿속에 입력해 놓은 상태였고 면접에서도 크게 실수 없이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 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U사는 영어를 많이 강조해서 힘들었습니다.

서류 지원할 때도 영어 성적을 자세히 물어봤었고 서류를 제출하고 나서 1주일 동안 연락이 없어서 떨어졌다고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전화 와서 당일 20분 동안 영어로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었습니다.

간단한 회화능력만 테스트한다고 했었는데 일반 면접이랑 똑같았습니다.

스크립트를 번역해놔서 문제없이 대답할 수 있었지만 사전에 안내받지 못하고 진행했던 터라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실무진과의 면접을 앞두고 영어 스크립트를 전부 번역하고 암기했는데 생각보다 영어도 잘 안 나오고 버벅거려 연습을 많이 했었습니다.



- 같은 회사에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픈 한마디!

U사는 정규직 전환 비율이 높고 워라벨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메리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실무진들과의 면접을 통해 여러 브랜드를 경험해볼 수 있을 것 같고 패키지 디자인부터 제휴 마케팅까지 다양한 영역을 배울 수 있는 곳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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