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사 Marketing
소비재 | 이직 | 30대초반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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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계 기업의 합격후기에는 상세정보를 기입할 수 없습니다. 각 포지션별 채용인원이 1명인 경우가 많아 추정가능한 정보는 제외한 내용만을 공개합니다. *
- 자기소개와 합격 소감
커리어 브릿지를 등록하고 만 4년이 되어가고 약 3년 정도 사회생활을 했습니다.
학생의 신분에서 벗어나 '나'를 찾아가고 커리어를 발전시키는 모든 과정에서 커리어 브릿지의 도움을 받는 회원입니다.^^
이 과정 중에서 어두운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저는 코치님의 도움을 받았고 코치님에겐 스트레스를 선물한 회원인 것 같습니다. ㅠㅠ
다행히도 자신의 길을 잘 찾아가고 있는 것 같고 코치님의 가르침이 없었다면 더 많이 돌아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합격한 회사는 B사의 Marketing 직무입니다.
B사는 호주 건강 기능식품 업계 1위 회사입니다.
앞으로 성장의 가능성이 높은 산업 중 하나인 건강기능식품업계에서 일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건기식 마케터로 앞으로 경쟁력을 갖추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거 비교적 정적이었다면 B2B 마케팅에서 벗어나 역동적인 활동들이 가능한 B2C 마케팅 담장자로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모두 책임지며 재밌게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 최종 합격까지 준비하신 과정을 설명하자면?
회사를 퇴사하기 전 퇴사한 후 3~4개월의 준비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퇴사 전에 1달 반 정도의 기간을 활용해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업데이트 작업을 진행했고, 재택근무기간 동안 아침반을 활용해서 수업을 듣고 코치님의 검토를 받았습니다.
퇴사 후, 1달 정도 이력서와 자소서 업데이트 그리고 면접 스크립트 초안을 작성했고, 바로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지원을 시작하고 같이 면접 준비하는 회원님들과 함께 면접 스크립트를 진행했고, 덕분에 기본적인 자기소개, 장단점 이력 소개에 대해서는 완벽하기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원을 시작하고 바로 면접이 잡히고 빨리 이직에 성공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오래 걸렸고, 그 과정에서 정신력이 많이 무너졌습니다.
코치님께서 많은 조언을 주셨고 덕분에 정신을 조금 추스를 수 있었습니다.
- 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준비했던 영문이력서와 자소서를 활용해서 서류를 통과할 수 있었고, 면접 과정에서는 1차면접을 제외하고는 2차 3차가 모두 영어로 진행되어 쉽지 않았습니다.
코치님과 함께 준비했던 면접 스크립트들을 영문으로 잘 준비하고 외웠기 때문에 합격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같은 회사에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픈 한마디!
B사가 아직 규모가 크지 않아 들어오고 싶은 회원님이 많이 계실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입사하고 한 달정도의 기간이 지났고 건강기능식품시장에서 마케터로서 업무를 하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성장가능성이 높고, 대기업부터 중견기업 외국계 기업까지 다양한 회사들이 플레이어로 참여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커리어를 발전시켜 가는데 많은 기회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비재 마케터를 꿈꾸시는 분들이 건강기능식품시장도 한 번쯤 도전해봐도 괜찮ㅇ르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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