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사 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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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계 기업의 합격후기에는 상세정보를 기입할 수 없습니다. 각 포지션별 채용인원이 1명인 경우가 많아 추정가능한 정보는 제외한 내용만을 공개합니다. *
- 자기소개와 합격 소감
커리어 브릿지에 등록 후 커리어 브릿지에 도움을 받아서 J사에서 인턴도 해보고 다시 돌아와서 학교 졸업 후에 A사에서 두 번째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합격한 회사는 미술품, 문화재 경매를 하는 A사이고 직무는 인사 총무팀입니다.
합격한 소감은 처음에는 2차 면접부터 합격 통보까지 과정이 엄청 빠르게 진행돼서 좀 얼떨떨했고 생각을 깊게 할 시간도 없이 급하게 입사하게 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막상 들어와 보니 예전 J사 인턴을 할 때와는 다르게 처음부터 끝까지 저한테 맡기는 일도 많고 바쁘긴 해도 제가 해야될 일이 많이 생겼다는 점에서 2~3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아직까지 엄청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미술품 시장이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유례없는 호황기라는 말이 들리고 있는데 실제로 직원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최근에 경매가 열릴 때마다 최근 몇 년 동안 보이지 못했던 낙찰률이랑 낙찰 금액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성과급도 쏠쏠하게 나오고 있어서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 최종 합격까지 준비하신 과정을 설명하자면?
인턴을 끝내고 학교에 복학하면서 이력서랑 자소서를 쓰기 시작했고 이제 학교 졸업도 가까워지고 있고 슬슬 취업은 해야 하는데 막상 뭔가를 하려고 하면 놀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 커서 서류 마무리부터 스크립트 완성까지 엄청 오래 걸렸던 것 같습니다.
코치님께 많이 혼나기도 했지만.. 결국 완성돼서 여러 기업에서 면접도 볼 수 있었고 계속 떨어지기도 했지만, 결국 합격해서 지금 직장 생활을 하고 있네요!
- 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코로나가 길어져서 그런지 공고도 많이 안 올라오고 그나마 면접이 잡힌 곳들도 계속 떨어져서 약간 조급한 마음이 들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1차 면접 당일 장염 증상이 있어서 컨디션이 엄청 안 좋은 상태에서 면접을 봤기 때문에 1차 면접 합격 통보를 받기까지 일주일 동안 아예 합격은 포기했던 상태였기 때문에 그 점이 좀 힘들었었습니다.
- 같은 회사에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픈 한마디!
A사는 미술품 경매 시장에서 업계 1위라는 것에 비해 인지도가 많이 없어서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고가의 미술품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경매라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분야에서 일해볼 수 있다는 점은 꽤 흥미로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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