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사 SCM
소비재 | 이직 | 30대초반페이지 정보
본문
* 외국계 기업의 합격후기에는 상세정보를 기입할 수 없습니다. 각 포지션별 채용인원이 1명인 경우가 많아 추정가능한 정보는 제외한 내용만을 공개합니다. *
- 자기소개와 합격 소감
이직을 희망하여 여러 가지를 알아보던 중 커리어 브릿지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합격한 회사는 J사의 SCM 직무입니다.
J사는 일본계 담배회사이고 면접 분위기가 딱딱하고 압박하는 느낌이어서 당연히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어서 의아했습니다.
- 최종 합격까지 준비하신 과정을 설명하자면?
한 가지 다른 분들과 다른 점은 재직 중이었고 회사가 힘든 상황이라 이직을 최대한 빨리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직무독서 스킵, 자기소개서를 커버 레터형 간략 자소서로 대체하였는데.... 면접에서 계속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빨리 끝내고 싶어서 내린 결정이었지만 결론적으로 추후에 잡힌 면접들에서 계속 떨어지고 다시 서류 보완에 들어갔습니다. ㅎㅎ
- 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1차로 필리핀 HR과 40분 정도 영어로 면접 봤는데 스크리닝 콜이라더니 줌 링크를 줘서 화상 면접을 준비했는데 역시나! 얼굴 보고 하는 면접이었습니다.
준비 안 했으면 큰일 날 뻔했어요!
생각보다 까다로운 질문이 많았는데 영어 면접은 스크립트를 잘 준비해놔서 돌려가면서 대답을 무난하게 했습니다.
2차 면접은 대면이었는데 중간에 영어로 갑자기 물어봐서 준비 안 했으면 낭패를 볼 수 있는 면접이었습니다.
이미 M사 합격하고 경험 삼아 가볍게 본 거라 크게 부담은 없었습니다.
- 같은 회사에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픈 한마디!
담배회사가 돈도 많이 주고 복지도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사무실도 굉장히 쾌적하고 외국인도 꽤 보여서 다이나믹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