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합격스토리

실제 합격 후기

실제 합격 후기

G사 Project Assistant

제약 | 이직 | 20대후반

페이지 정보

본문

* 외국계 기업의 합격후기에는 상세정보를 기입할 수 없습니다. 각 포지션별 채용인원이 1명인 경우가 많아 추정가능한 정보는 제외한 내용만을 공개합니다. *

- 자기소개와 합격 소감

안녕하세요~ 저는 외대 포르투갈어를 졸업했고 20대 후반입니다.

학부생 시절 전공을 살리고자 여러 노력을 해왔지만...

단지 전공 때문에 원치 않는 해외 영업을 끌고 나가고 있는 도중 지인을 통해 커리어브릿지를 알게 되었고 이하영 코치님께 상담을 받으면서 저에 대해서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지며 외국계 쪽으로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회사는 G사 Project Assistant 직에 합격했습니다.

면접이 쉽지 않아 기대도 안 하고 있었는데 합격했다는 말을 듣는 순간 울컥할 정도였습니다. ㅠㅠ

제가 원하던 산업군이었고 외국계를 준비하기 전까지 면접 기회는 생각지도 못했던 좋은 회사를 가게 돼서 너무 좋습니다. ^^



- 최종 합격까지 준비하신 과정을 설명하자면?

코치님과 상담을 통해 저에게 맞을 직무 방향을 설정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차례로 완성해나갔습니다.

과정을 통해 별것 아니라고 여겼던 경험 그리고 하나의 경험도 어떻게 서술하느냐에 따라서 저의 강점을 다양하게 뽑아낼 수 있다는 점을 배웠고 직무가 모든 것에 기본이라는 점도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서류 준비부터 면접까지 커리어브릿지에서 트레이닝 과정을 거친 것이 저에게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 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준비 기간이 길어질수록 초조해졌던 것도 있었습니다.

스스로 부족한 점을 알면서 막막함 속에서 지겹게 바꾸기를 거부하며 합리화하는 자신과 싸우는 게 제일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 같은 회사에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픈 한마디!

한 시간 내내 HR 면접관이 까칠하고 난감한 질문들을 계속했기 때문에 면접을 본 후 저는 거의 체념수준이었습니다.

준비한 것은 아까워서라도 다 말하고 나오자는 마음으로 들어갔고, 공들였던 스크립트를 최대한 잘 활용해서 솔직하게 답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비록 내가 말한 답변을 면접관이 꼬투리 잡아도 소신 있게 제가 했던 답변을 바꾸지 않고 끝까지 유지하면서 할 말은 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ㅡ^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