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브릿지

- 자기소개와 합격 소감

서울 사립대 언론학을 전공했고 저는 L사의 SCM 직무 입니다. 

수출입과 물류 관련한 업무 진행할 것 같고 말로만 듣던 기업에 발 들여놓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두 달 이상 버티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열심히 살아남고 싶습니다!

- 최종 합격까지 준비하신 과정을 설명하자면?

커리어브릿지에 등록 전부터 외국계와 대기업 모두를 준비했습니다.

공채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는 코치님께 피드백 받으며 외국계 이력서와 자소서를 완성하고 공채 시즌이 시작하고 나서는 20개 정도 꼭 가고 싶은 회사에 지원했습니다.

광탈 후 한 군데 올인의 위험성을 깨닫고 다시 정신 차리고 외국계 기업에 지원하기 시작했고 손 놓고 있었던 면접 스크립트를 코치님과 함께 수정했습니다.

이후 면접 시뮬레이션과 스크립트를 수정을 병행한 결과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 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뚜렷하지 못한 가치관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대기업을 가고 싶은 건지, 외국계를 가고 싶은 건지, 무역을 하고 싶은 건지, 물류가 하고 싶은 건지, 싱가포르를 가고 싶은 건지, 한국에 있고 싶은 건지 등

지원을 하면 할수록, 취업 준비를 하면 할수록 자신했던 것들이 흔들리고 이로 인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고 내가 나를 모르는 상황들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이하영 코치님께 투정도 부리고 혼도 나면서 극복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불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의 좌절을 극복하는 과정이 힘들었습니다. 

- 같은 회사에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픈 한마디!

제가 해드리고 싶은 말은 언젠가 꼭 될 거야! 라는 말입니다.

언젠가가 언제 올지는 모르지만 빨리 올 수도 천천히 올 수도 있지만 누구에게나 그 순간은 꼭 온다고 생각합니다.

코치님들이 그렇게 되도록 만들어주실 겁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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