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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스토리

실제 합격 후기

실제 합격 후기

P사 백오피스

금융 | 이직 | 20대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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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계 기업의 합격후기에는 상세정보를 기입할 수 없습니다. 각 포지션별 채용인원이 1명인 경우가 많아 추정가능한 정보는 제외한 내용만을 공개합니다. *

- 자기소개와 합격 소감

안녕하세요~ 저는 금융권 P사에 정규직으로 합격했고, 입사 후 앞으로 백 오피스 업무를 우선적으로 돕고

프론트와도 커뮤니케이션하며 추후에는 영역을 넓혀 여러 업무들을 배워나갈 예정입니다.

정말 저는 너무너무 기쁘고 얼마 전에 합격한 회사에서 일을 잠시나마 하면서 여러 가지를 제가 느끼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는데...(특히 제가 뭘 더 원하는지에 대해) 

결과적으로 P사 최종 결과가 부디 합격이기를 이보다 간절히 바랐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P사에 가서 업무를 실제 겪어봐야 아는 거겠지만, 지금은 아주 그냥 생각만 해도 열정이 넘치네요 ㅎㅎ



- 최종 합격까지 준비하신 과정을 설명하자면?

저는 이전에 헤드헌터를 통해 B사에 지원했었어요. 헤드헌터가 제 서류를 갖고 있다가 P사에 저를 추천해 주시면서

서류 합격을 했습니다. 잘 정리된 이력서가 1차 서류 합격을 할 수 있게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나서 면접을 2차.. 아닌 3차에 거쳐 보았습니다. 신중하게 사람을 뽑는구나 좋게 생각하려 했지만 조금 힘들었습니다 ㅜㅜ

마지막 면접까지 서 코치님과 홍 코치님이 도와주셨는데 사실 실전 면접에 가선 가장 떨었던 것 같고

면접에 대한 감을 좀 알긴 했는데 3차 면접을 보면서 또다시 느꼈습니다. 아.. 면접은 변수도 많고 어려운 거구나...

코치님들 너무 대단하시고 면접 준비를 할 때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힘이 되는구나라는 것도 느꼈습니다.



- 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서류를 영문으로 제출했어야 해서 꼼꼼하게 영문 이력서를 다시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리고 사실 채용 과정이 너무 길어져서 힘들었던 부분이 컸습니다. 3차 면접을 불렀을 뿐만 아니라 결과 발표도 계속 지연이 되다가

일주일하고 하루 지난 후에 났습니다. 물론 계속 헤드헌터와 연락을 하며 중간 피드백은 받았었지만 피 말리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홍 코치님과 계속 연락하고, 다니고 있던 회사에 대해, 업무에 대해 이거저거 여쭤보고 우는소리도 해가면서

생각도 더 하고 힘도 많이 얻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 같은 회사에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픈 한마디!

저는 저와 함께 하던 분들 중에 가장 늦게 합격 소식을 받았어요.. ㅎㅎ 혼자 남아 취준하면서 참 힘들다 많이 느꼈었는데 

그럴수록 코치님들에게 더 기대고 열심히 하다 보면요... 바로바로 합격하는 그날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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