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브릿지

-자기소개와 합격 소감

안녕하세요. 저는 커브에 등록하고, 2차 면접을 본 M사로부터 합격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직무는 IMC 팀 광고 기획 인턴 포지션이고, 소감은 이번 주 내내 개인적으로 굉장히 많은 시간을 투자한 기업으로부터

불합격 통보를 받아서 자신감이 많이 하락한 상태였는데 첫 합격 소식을 들어서 기쁩니다.

- 최종 합격까지 준비하신 과정을 설명하자면?

이 코님께서 가르쳐 주신 논리 구조에 따라 자소서를 작성하였고, 처음과는 너무나도 다른 새로운 자소서를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낮은 학점과 무경력, 공백기도 긴 백지상태의 취준생이었지만, 대학에서 마케팅을 전공하고 프로젝트를 했던 경험들을

이력서에 효율적으로 돋보이게 작성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본인을 회사에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도록 서류를 만들어 주시기 때문에

인턴 경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외국계 기업의 정규직 포지션 면접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코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코치님께서 책 많이 읽어야 된다고 항상 말씀하시는데, 책이 면접 준비에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자소서와 이력서를 완성한 이후에는 면접 준비였는데, 면접 역시 여태까지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정말 너무나 많이 걱정되었습니다.

하지만 홍 코치님께서 지속적으로 주신 피드백을 바탕으로 여러 문항들에 대한 답변들을 저만의 이야기를 풀어 작성하였고, 

계속 모의 면접과 시뮬을 통해 연습하며 면접에 대한 감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홍 코치님 감사합니다!!

(정말 신기한 게, 모의 면접을 하고 나면 실전에서는 하나도 안 떨립니다. 또, 돌발 질문이 들어와도 침착하게 대답할 수 있는 뚝심이 생기게 됩니다!)

처음에 내가 자소서를 완성해서 면접을 단 한 번이라도 볼 수 있을까. 본다면 잘 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많았는데 코치님들께서 해주시는 말씀을 듣고

준비를 하신다면 단언컨대 면접 제의를 그리고 합격 소식을 들으실 수 있을 겁니다.

- 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원래 기업에 지원할 때 구직 사이트를 보면 명확한 JD가 나와 있는데, 그렇지 않은 케이스라 기업 조사가 몹시 힘들었습니다.

서류는 완성된 이력서와 자소서를 제출하였기에, 수정이 필요 없었고 면접은 일부 부분만 회사에 맞게 수정하였습니다.

1차 면접의 경우 월요일이어서 주말에도 홍 코치님께 이와 관련하여 계속 질문을 드렸고 면접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1차 면접은 대부분이 영어 인터뷰를 진행되었는데, 충분한 준비가 안된 상태라 몹시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이력서에 기재된 프로젝트 중 하나를 메일로 실무진분들에게 추가 제출했고, 이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서 

2차 면접까지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같은 회사에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픈 한마디!

회사에 지원하는 단계에서 느껴지는 조급함과 불안함을 이겨내는 멘탈을 키우는 것이 정말 힘든 거 같습니다.

M사의 경우에도 1차 면접까지 서류 접수 후 1달 여 정도의 시간이 걸렸지만, 1차 면접 이후에는 일주일 정도 후 

2차 면접을 보자는 제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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