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브릿지

- 자기소개와 합격 소감

안녕하세요. 해외 회계사 시험에 전 과목 합격하였고, 경력은 회계 보조 아르바이트와 사무 보조 아르바이트 합하여 약 4개월입니다.

그리고 커브에 등록하여 본격적으로 다니며 면접 준비까지 완료하고 지원을 시작했는데 처음으로 면접 본 회사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합격한 회사는 B사이고 직무는 Finace Intern 포지션입니다.

합격한 소감은 감개무량합니다. 아무래도 신입 치고는 나이가 조금 있는 편이라서 걱정도 많이 하고 했지만,

꾸준하게 코치님들을 믿고 따른 결과 합격하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 최종 합격까지 준비하신 과정을 설명하자면?

이 코치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대로 자소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심도 있게 생각하면서 써야 하나'라는 생각도 들고 해서

힘들었지만, 자소서를 쓰면서 처음부터 끝까지의 모든 흐름과 단어 선택 하나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고, 

단지 주입식으로 가르쳐 주시는 게 아니라 스스로 생각해 보고 연구하며 글을 쓸 수 있도록 해주시기 때문에 자소서를 쓰면서 내가 무엇을 했고,

어떤 점을 어필해야 하는지 인지하게 되면서 정말 자기소개에 대하여 아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코치님께서 해주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정말 다 피가 되고 살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면접 준비는 예상 질문이 너무나 완벽하게 잘 되어 있어서 면접 스크립트만 잘 숙지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2주마다 하는 모의 면접은 모의 면접에 참관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긴장되고 떨립니다. 실제 면접 가서 떨지 않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시뮬레이션 면접은 지원하는 기업에 맞추어 준비하기 때문에 더 실전 면접 연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의 면접과 시뮬레이션 면접 이 2가지만 충실하게 하고 가시면 실제 면접에서 문제없습니다.

- 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학교를 늦게 졸업했기 때문에 면접은 둘째치고, 과연 서류 통과가 될까라는 압박감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외국계 기업은 지원자의 나이보다는 직무에 적합한 사람인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코치님들이 서류와 면접 준비를 

직무에 적합한 사람이게끔 완성하도록 도와주시기 때문에 압박감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 같은 회사에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픈 한마디!

처음에는 정말 막막했습니다. 자기소개서 쓰는 과정도 쉽지 않았고, 과연 난 언제쯤 면접 준비를 해보나 하는 생각에 힘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코치님들을 믿고 따른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오니 힘드시더라도 조금만 참으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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