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사 HR
소비재 | 이직 | 20대후반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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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계 기업의 합격후기에는 상세정보를 기입할 수 없습니다. 각 포지션별 채용인원이 1명인 경우가 많아 추정가능한 정보는 제외한 내용만을 공개합니다. *
- 자기소개와 합격 소감
합격한 회사는 S사이고 정확히 판매하는 제품은 생리대, 화장지, 휴지 등등입니다.
합격 소감은 사실 아직도 얼떨떨합니다. 이직을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면접과 헤드헌터들의 연락이 엄청 잦았지만
합격 소식이 없어서 초 열심히 버전으로 하려는 찰나에 합격 전화를 받았고, 이번 회사에서는 지사장님이 저를 마음에 들어 하시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 최종 합격까지 준비하신 과정을 설명하자면?
전 S사가 가장 힘든 면접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거의 1시간 동안 풀 영어 면접으로 진행이 되었고, 직속 상사 그러니까 라인 매니저가 될
홍콩 사람이랑 급여 업무를 같이 협업할 상해 사람 그리고 지사장님과 3:1로 봤기 때문입니다.
최종 합격까지 하루에 적게는 5군데, 많게는 11개 정도의 기업과 헤드헌터에게 이력서를 마구마구 뿌려댔고, 그 결과 일주일에 많게는 3개,
적게는 1개의 기업에 면접을 보러 다녔고, 헤드헌터들과 연락도 하루에 한 통 이상은 꼭 받았습니다.
- 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가장 힘들었던 점은 서류부터 면접까지 2주의 시간이 걸렸고 면접부터 최종 합격까지 또 2주의 시간이 걸려서 전 전형 과정에서 fail된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채용 프로세스와 결과가 느렸던 적은 처음이라 다소 많이 당황을 한 기억이 있습니다.
- 같은 회사에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픈 한마디!
저희 회사의 한국 오피스는 영업 파트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듯합니다. 제가 입사하면 지사장님과 채용을 도맡아서 하게 될
예정이기 때문에 오프닝이 생기면 커브에 가장 먼저 소식을 전달하고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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