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브릿지

- 자기소개와 합격 소감

수도권 사립대 정보통신공학과를 전공한 20대 후반입니다.

국내기업을 퇴직하고 커리어 브릿지에 등록해서 에너지 관리 솔루션 업체인 S사에 합격하게 되었고 직무는 Energy Generation Program의 Commercial Track입니다.

정규직 사원으로 2년간 교육을 받은 후 영업부서에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면접 절차가 생각보다 까다롭고 채용인원도 적어 제가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는데, 이하영 코치님과 커브 동료들 모두 저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모두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종 합격까지 준비하신 과정을 설명하자면?

1. 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회사의 구체적인 채용 소식을 접했고, 이하영 코치님께서 가이드 주신대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하여 S사 부스를 방문하면서 서류 전형 관련 팁에 대한 정보를 얻고 채용 일정에 맞게 서류 접수를 완료하였습니다.

2. 서류 합격 통보를 받고 하루는 PT 면접과 토의 면접을 순서대로 진행했습니다.

PT 면접, 토의 면접 모두 전승 무패 이하영 코치님 덕분에 잘 대비할 수 있었고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하영 코치님께서 단점을 지적해주셨는데 다행히도 면접까지 조금 텀이 있어 관리를 받고 저의 단점을 보완해서 면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3. HR 인성 면접은 PT/토의 면접 바로 다음 날 진행했습니다.

말 그대로 인성 면접이었기 때문에 저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고 대표님과의 여러 차례 시뮬레이션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HR 면접관 앞에서 떨지 않고 자신감 있게 면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4. 인성 면접에 합격 통보를 받고 Hogan Assessment라는 인적성 검사를 마친 후 최종 면접인 사장님 면접을 봤습니다.

30분 동안 사장님과 면담을 하는 분위기였고 흐트러지지 않는 자세로 저의 생각을 최대한 설득력 있고 전달력 있게 표현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5. 최종 결과는 금일 전화로 합격 통보받았습니다.

- 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이하영 코치님과 면접 시뮬레이션 과정에서 발음 지적을 많이 받았던 게 기억이 납니다.

동료들까지 지적했죠... ㅎㅎ

저의 듣기 싫은 발음을 이하영 코치님께서 계속 들어주셨기에 발음이 조금 보완될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발음과 전달력 부분에 크게 신경 써주신 이하영 코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같은 회사에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픈 한마디!

저 같은 경우는 커리어 브릿지 동료들과 함께했었기 때문에 모든 면접 과정을 잘 이겨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잘할 수 있다고 지지해준 모든 분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모두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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