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사 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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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계 기업의 합격후기에는 상세정보를 기입할 수 없습니다. 각 포지션별 채용인원이 1명인 경우가 많아 추정가능한 정보는 제외한 내용만을 공개합니다. *
- 자기소개와 합격 소감
안녕하세요. 커브에서 벌써 3번째 자소서를 업데이트했습니다.
회계법인 BIG 4 중 하나인 E사에 합격했고 직무는 세무 정규직입니다.
항상 회계법인에서 일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고 외국계 타 회계법인에서 인턴을 하며 경험을 쌓고 이력서를 채워가며 마침내 정규직으로 입사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 최종 합격까지 준비하신 과정을 설명하자면?
처음 커리어 브릿지에 왔을 때는 시험에 합격한 것 외에는 아무런 경력이 없었지만,
커리어 브릿지에서 차곡차곡 준비한 결과 B사, D사에서 인턴 경험을 하며 비어있던 이력서를 채워 넣었습니다.
신입이지만 나이가 적지 않기 때문에 제 자격증과 관련된 인턴을 하면서 경력을 쌓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서류 준비를 하면서 자사 양식이 따로 있기 때문에 그 형식에 맞춰 쓰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서당 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커리어 브릿지에서 해왔던 것을 되새기면서 써 내려가며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준비는 모의 면접에 참여하지 못했었기 때문에 타 회사 면접을 보면서 모의 면접을 했습니다.
타 회사 면접이었어도 합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어서 모의 면접으로 생각하려고 해도 떨리고 긴장되었습니다.
확실한 것은 커브에서 준비하는 모의 면접만큼 좋은 모의 면접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수의 사람 앞에서 실제보다 훨씬 압박감을 가지게 되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훨씬 편하고 수월하게 면접에 임하실 수 있습니다!
- 같은 회사에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픈 한마디!
제 자소서는 마치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과 같습니다.
자소서를 쓰는 게 너무 힘들어했고 한 문단 쓰기도 버거웠는데 커리어 브릿지에서 준비한 결과 아직은 부족하지만,
이하영 코치님께서 많이 발전했다고 해주신 걸 보니 조금은 성장 한 듯 합니다.
자소서를 완성하는 것이 절대 쉽지는 않습니다. 계속 고치다 보면 이 정도면 된 것 같은데? 라는 생각도 들고 반복적인 수정 작업에 슬럼프도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이 면접 때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자기소개는 자기를 잘 알아야 할 수 있습니다.
자소서를 완성해가면서 자신에 대한 스토리를 확실하게 알 수 있게 되고 면접에 탄탄한 기초가 됩니다.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힘내시길 바라고, 커브에서 착실하게 준비하시면 원하시는 곳에 입사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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