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다녔던 나야~~" 했던 건방진 재취업 준비생의 마음이 존경의 마음으로 바뀌는 순간을 경험하다_진심이 있는 취업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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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아마도...
코치님이 가르쳤던 모든 사람들 중에 가장 첫인상이 나쁘고, 가장 말을 안들었을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대기업근무 8개월 후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하다 무작정 퇴사하고 재취업을 준비했습니다.
재취업, 즉 이직 컨설팅을 받은 케이스입니다.
컨설팅을 받기 전 가장 큰 고민거리와 문제는 무엇이었나요?
대기업을 퇴사 한 이력이 있으니, 그에 대한 고민이 컷습니다.
다시 대기업을 들어가야 하는 방향이 맞는건지,
그리고
스타트업, 전략컨설팅 펌, 외국계, 대기업 등의 옵션에 대한 고민과 저의 미래를 위한 방향에 대한 문제가 컷고,
또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결국은 방향성에 대한 문제로 가장 크게 고민했습니다.
컨설팅을 받기 전과 후를 비교하자면?
취업고민은 누구나 많습니다.
그러나
저는 근거없는 자신감만 있는 상태였고, '나는 뭘해도 될거야'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방향성을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며 고민을 했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컨설팅은 저에게 방향성을 함께 정해갈 수 있었고,
또,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정리해서 남들에게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
컨설팅에 포함된 각 프로그램 별 느낀점은?
- 직무 컨설팅
처음에 대기업, 컨설팅, 스타트업, 외국계 등 모든 회사를 가리지 않고 지원하며 직무 컨설팅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때마다 코치님은 항상 컨설팅과 외국계 영업만 추천하셨습니다.
그때는 그 뜻을 못읽어냈었죠;;;
결국 저는 외국계 영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코치님이 맞았습니다.
- 서류 컨설팅
서류부분은 처음에는 코치님이 몇번까지만 봐주신다고 말씀하시지만, 결국엔 정말 다 퍼서 주십니다. (땅파서 사업하시는 듯..)
백개를 써간다면 백개를 다 봐주실 분입니다.
또 백개를 보신다고 하셔도 코치님 성격상 대충 보시질 못합니다. (토씨 하나도 찾아내십니다)
이 서류 컨설팅을 국내 자소서 외국계 레주메 다 포함하시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되실 거에요
- 인성면접준비
면접의 스크립트를 정말 최소 10번은 써볼 것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면접은 그 질문 그대로 또는 그질문의 으용으로 나오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습니다.
- 면접실전연습
이부분은 제가 정말 많이 빠진 케이스 같습니다.
어쩌다보니 코치님과 1:!로 진행을 많이 했습니다.
이 실전면접을 정말 중요합니다.
실제 면접 복장으로 내가 어떤 톤과 어떤 스피드와 어떤표정을 짓는
지 등등 피드백을 받는 것은 중요합니다.
모두 면접스터디는 다들 해보셨겠지만, 결국 면접자들끼리 하는 거라 그나문에 그밥입니다.
역시 많은 지원자들과 코치님이 함께 진행하는 것은 분명 도움이 됩니다.
- 개인면담 및 플래닝
면담은 정말 지속적으로 합니다.
취업준비가 너무 지치고 힘든데, 어떤때는 위로로, 어떤때는 따끔한 충고를 해주십니다.
뒤에서 밀어주는 느낌같다가도 앞에서 멱살잡이로 끌고 가는 그 플래닝도 개개인에 맞춰 진행해주십니다.
가장 좋았던 점과 컨설팅을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처음에는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보면서 딱딱 끊어서 말씀 하시지만,
코치님이 워낙 땅파서 컨설팅하시는 분이라 정말로 지원자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일들이 생기면 시간, 장소 모두 투자하십니다.
그리고 다양한 지원자들을 상담하며 나오는 노하우와 개인적인 역량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컨설팅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전하고픈 말이 있다면?
헬조선,,,,
문과는 태어난게 죄고, 이과는 결론적으로 치킨집인데 미리 치킨집이나 할까? 라는게 현재 취업시장의 상태입니다.
이 어려운 취업시장도 사실 분명히 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철절하게 맞춰 준비한다면 나에게 맞는 회사, 원하는 회사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것을 찾거나 만날때까지 준비된 상태에서 기다려야 되고 이 과정은 어떤 것보다 고통스럽고 인내도 필요합니다.
저도 물론 코치님이라고 부르지만 이제는 그냥 같이 인생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는 선배, 누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 인생에 힘이 되러줄 수 있고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인것 같습니다.
적어도 지금까지 제가 본 코치님은 어떤 지원자도 포기하지 않고 끌고가는 정말 의리 있고 멋있는 코치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의심많고 건방지고, 당신은 뭐하시는 분인지 궁금하다~~ 라는 마인드로 찾아온 학생이었지만,
적어도 이하영 코치님이라는 사람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라 이 컨설팅은 추천 드립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미니멈 5년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저를 성장시키는게 가장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틈틈이 코치님도 만나며 앞으로 방향성도 정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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