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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스토리

컨설팅 후기

컨설팅 후기

수년째 제자리걸음_스펙 없는 저도 사회인이 되었습니다. 유명 취업학원도 커리어브릿지 못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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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아무런 스펙이 없습니다.

스펙 하나 없는 상황에서 커리어 브리지를 만나 막 사회인이 되었습니다^^

컨설팅을 받기 전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이었나요?

쉬지 않고 무언가를 계속 해왔습니다.

그러나 수년째 제자리걸음이었습니다.

아르바이트도 했고, 가족의 건강으로 인한 병간호하며 보낸 시간

그때는 몰랐습니다.

컨설팅을 받고 나서야 제가 선택과 집중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때문에 심적으로 몹시 지쳤고, 자존감이 바닥을 쳤습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 자신을 위해 살면서 앞만 보고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 저를 이 자리로 이끌었습니다.


커리어 브리지를 선택한 이유는?

꼼꼼히 따지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 저인데, 사실 컨설팅을 신청할 때의 마음이 많이 조급했어요.

제가 처음 커리어 브리지를 알았을 때는 외국계 취업컨설팅 업체는 커리어 브리지가 유일했습니다.

지금은 정말 많아졌지만요.

체계적으로 개인 프로그램을 관리해 주고, 평생 컨설팅을 해주신다고 해서 상담을 받으러 간 그냥 마음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컨설팅을 받기 전과 후를 비교하자면?

1. 말투

살면서 말투가 독특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외국계 석 살았거나 교포인지를 묻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말투가 이상하다고는 말해준 적이 없었어요. 그렇게 쭉 살아오다가 컨설팅을 받고, 모의면접 피드백을 받으며 꾸준히 고쳐나갔어요.

말하는 속도도 너무 느렸는데, 이제는 보통의 일반인처럼 말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2. 직무소양 / 전문성

컨설팅을 받기 전에는 지원 직무 계열을 정하지 않고 마음이 가는 대로 왠지 할 수 있을 것 같고 지원해도 될 것 같은 분야에 서류를 넣었어요.

서류가 통과하면 그때부터 지원 회사와 직무관련 준비를 해야지~ 하는 생각에 서류 광탈을 맛보았습니다.

코치님들은 저의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기에 앞서 왜 고쳐야 하고 어떻게 고칠 수 있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돌직구 같은 피드백이 낯설었는데 그때마다 늘 일리가 있는 말씀을 하시니 충분히 설득당했습니다.

이후에 추천해 주시는 책과 관련 자료를 적극적으로 찾아보면서 직무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졌습니다. 덩달아 업무에 대한 애정도 듬뿍 생겼고요.

커리어 목표를 설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3. 사람

어려운 시간을 지내고 보니 사람을 얻었습니다.

코치님들이 남의 일을 얼마나 진실하게 당신들 일처럼 열심히 돕는 분들인지를 알았습니다.

때로는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하고, 때로는 하소연을 하거나 의견을 구하기도 하면서 형제자매처럼 살갑게 대하고 서로 의지하는 컨설팅 회원들의 존재도 고맙고 기쁩니다.

같은 고민, 열정을 가진 많은 분들 덕분에 또한 포기하지 않고 계속 전진할 수 있었습니다.

컨설팅에 포함된 각 프로그램 별 느낀 점은?

- 직무 컨설팅

사람의 성향을 어떻게 판단하는지에 따라 장점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MBTI 검사를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완벽주의형이라는 결과가 나와서 깜짝 놀랐지만,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긴 합니다.

검사 결과를 염두에 두면서 변화에 맞서고 문제ㄹ 해결하는 데 있어서 하루빨리 유연성을 갖추기 위한 노력이 지금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 서류 컨설팅

나이에 비해 활동한 경험이 많이 앉아 다른 지원자분들보다 서류를 일찍 완성했습니다.

경험이 풍부할수록 작성할 소재가 많아 오래 걸릴 뿐입니다. 서류가 빨리 완성된다고 해서 취업이 더 빨리 되는 것은 아닙니다.

코치님 말씀 잘 따르다 보면 어느새 요령이 생겨서 혼자서도 막힘없이 글을 써 내려가는 경지에 이르게 됩니다^^

- 인성 면접 준비

오랜 버릇과 안 좋은 습관을 오로지 연습으로 극복했습니다.

평소에 사람들 눈을 보지 않고 대화를 했고, 말하는 속도와 말투도 부자연스러워 어딘가 모자라 보이는 지원자였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모의면접을 하면서 말투 때문에 종종 부끄럽기도 했지만, 부끄러운 만큼 더 많이 자극받아 하루빨리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했습니다.

모의 면접을 참석하는 것이 좋다는 다른 멘티들의 의견에 저도 깊이 동의합니다.

- 스터디

직무 관련 독서를 통해 넓은 식견을 가지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직무에 큰 확신이 없었을 때 마케팅부터 시작해서 CRM, 온라인 마케팅 트렌드 등 닥치는 대로 책을 읽었고, 이를 계기로 실무자만 알 수 있는 전문 용어나 지식도 습득하게 되었습니다.

- 개인 면담 및 플래닝

저는 적극적으로 면담을 요청하는 회원은 아닙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정성과 애정으로 플래닝이 짜여 있다는 것을 늦게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든든하고 감사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과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소중한 인연을 만났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연말 선물로 '무한 사랑권'을 받았는데, 친구들이 한 장만 주면 안 되냐고 부러워했지만, 친구들이 먼저 더 좋은 기업에 합격했어요^^

지나고 보니, 가장 즐거웠던 추억으로 남는 에피소드네요^^


컨설팅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전하고픈 말이 있다면?

커리어 브리지의 코치님들은 여러분의 꿈을 응우너해주십니다.

국내 유명 취업학원과 컨설턴트의 강의도 들어봤지만, 그때마다 저에게 돌아오는 얘기는 '눈을 낮춰라', '안된다' 이 둘 중 하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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