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저곳 타 취업 컨설팅 받아봐도 결국 마지막은 커리어브릿지에 와있더라...
페이지 정보
본문
컨설팅을 받기 전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이었나요?
고민이라기보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커리어브릿지에 오면 해결될 거라는 것을 알았기에 고민은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선택지 앞에 울며 겨자 먹기로 일하는 것보다 노력해서 조금 더 나은 조건에서 일하고 싶었습니다.
사실 커리어브릿지를 알게 된 학생 때부터 오고 싶었는데
직장인이 되고 나서 의사결정이 필요한 순간에 떠오르더라고요.
'돌돌샤'라는 말 아실까요? '돌고 돌아 샤넬'이라고, 향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커뮤니티에서 사용하는 말인데요.
많은 패션 향수, 니치 향수를 섭렵했지만 그중에 샤넬이 최고라는 의미입니다.
컨설팅을 많이 받아본 저로서 그 끝은 가장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던 커리어브릿지 입니다.
돌돌커 '컨설팅계의 샤넬'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커리어브릿지를 선택한 이유는?
현재 나의 상황을 가장 객관적으로 봐줄 수 있고,
목표를 효율적으로 이뤄주는 단계별 의사결정과 가시적인 결과물을 내는데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이미 커리어브릿지에서 만든 서류들이 얼마나 어필이 잘 되는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등록하는데 망설임이 없었습니다.
컨설팅을 받기 전과 후를 비교하자면?
본인 이력에 대한 자신감!
제가 했던 이력들에 확신을 가지고, 잘 정리된 서류들로 다른 사람에게 당당하게 어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선택한 직무만을 위해 살아온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저도 전에 이력들이 연관성이 없는 것 같아서 자신감이 떨어졌을 때,
코치님께서 '쓰레기 하나를 주워도 이유가 있다"라고 해주신 게 기억에 남습니다.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 주시는 게 아니라 제 안의 잠재력을 끌어내주신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컨설팅에 포함된 각 프로그램별 느낀 점은?
-직무컨설팅
이런저런 이력들을 들어보시고 가능성을 평가해 주셨습니다.
개인적인 성향이나 과거 일했던 이력들을 참고해 주시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하면서
스스로 물음도 많이 하게끔 해주시고, 직무를 선택하는 데 확신을 갖도록 도와주신다고 생각합니다.
직무가 정해지면 직무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들도 알려주십니다.
이때 알려주신 사이트나 제도들 덕분에 아직까지도 공부할 수 있고, 자격증도 딸 수 있었습니다.
혼자서도 깨달을 수 있긴 하지만 너무 오래 걸렸을 것 같습니다.
-서류 컨설팅
같은 말이어도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같은 이력도 내가 어필하고 싶은 역량 키워드에 따라 크게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내가 이 직무에 적합한 사람이라는 걸
어필하고 설득하는 목적이라는 점에서 논리적으로 표현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셨습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글짓기를 직접 해주시진 않습니다.
큰 틀을 알려주시고 나중에도 응용할 수 있게 피드백 해주시기 때문에, 몇 달 동안 공들여서 서류가 완성되면 더더욱 뿌듯한 것 같습니다.
-인성면접 준비
막상 면접이 잡히면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지 우왕좌왕하고 미루다가 정작 가장 중요한 실전에서 해서는 안 될 말을 하기도 하죠...
면접 시뮬레이션의 일환으로서, 주신 질문 리스트를 구어체로 작성하다 보면 실전에서도 원하는 방향대로 말할 수 있게 됩니다.
한 번이라도 나올 수 있는 질문에 미리 생각해 보고 가시는 것과 임기응변으로 대처하는 건 큰 차이가 있습니다.
당락이 달린 문제에 임기응변으로 안일하게 대처했던 지난 일을 반성하면서,
안되면 되게 하고 주말에도 피드백 해주셨던 코치님께 감사드립니다.
-클래스(오픈 클래스/스크립트 클래스)
비대면으로 하는 방법을 보니 여러 장점들이 있었습니다.
이동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집중력 있게 나만의 시간을 활용 가능했습니다.
온라인이라고 대충 운영하시지 않기 때문에
회사 생활을 미리 해본다고 생각하시면 나중에 입사하셔서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 면담 및 플래닝
마음속에 있는 걱정 (뭘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이렇게 하는 게 좋은지 등등)
코치님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미리 걱정하지 않고, 솔직하게 말하려고 했고
의사결정이나 마음을 다잡을 때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정규직 제의를 드랍하면서 본인은 지금보다 더 좋은데 갈 수 있을 거라고 호언장담 하셨던 것.
나도 나를 못 믿는데 남이 나를 믿어주는.
그런 확언들이 저를 단단하게 만들어주고 해야 할 일들에 더욱 집중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아무래도 정리된 서류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내가 그동안 어떤 일을 했는지도 중요하지만, 어떤 의도를 가지고, 역량을 발휘했으며,
일하고 싶은 회사에 어떻게 기여하고 싶다는 내용이 담긴 서류를 읽어보면서,
다 제가 했던 일이니 자신감도 갖게 되고, 면접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된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커리어브릿지를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시간은 금이죠!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 나에게 맞는지 아닌지 알 수 있어요.
커리어브릿지만 정답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저는 유료 무료를 따지지 않고 커리어 코칭을 6번 받아본 결과
외국계 기업 취업을 꿈꾼 순간부터 지금까지, 제가 해야 하는 일과 어필하는 방법을 명확하게 알려주고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 곳이 '커리어브릿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컨설팅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전하고픈 말이 있다면?
남의 도움을 받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방법을 알고도 실천하지 않고 제자리에 머물러있으면서
나아지지 않는 자기 자신을 비난하는 것만큼 스스로에게 가혹한 일이 없어요.
피드백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뭐든 직접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코치님께서 해주시는 온라인 강의나 유튜브로 입문하셔서 할 수 있을 때까지 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고,
개별적인 코칭이 필요하신 순간에 과거의 제가 그랬듯 떠오르신다면 가입하셨을 때 후회하지 않으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코치님께 한 마디
회사 가서도 열심히 하고, 계속 배우고 기회를 찾아나가겠습니다.
지속적인 컨설팅이 장점이지만 배운 것들을 잘 정리해서 혼자 준비하게 되더라도 척척 잘 해내고 싶습니다.
직무적으로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선택지 앞에 놓여있을 때, 물어볼 코치님이 있다는 게 든든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