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브릿지

컨설팅을 받기 전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이었나요?

양질의 정보를 어디서 어떻게 얻느냐,,였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해왔지만, 양질의 정확한 정보를 구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계속 시간을 소비하다가 결국 국내 기업에서 일하게 되었고, 1년이 지나고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지만,

외국계 취업 관련 정보를 찾는데 투자할 시간도 없었고, 스스로 자신도 없었기에 전분가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커리어브릿지를 선택한 이유는?

지인 소개로 알게 되었습니다.

지인분이 스터디 모임에서 어떤 분을 알게 되었는데

그분이 커리어 브리지로 취직을 잘 하셨다고 들어서 신뢰가 쌓였습니다.

컨설팅을 받기 전과 후를 비교하자면?

받기 전 : '내가 외국계를 갈 수 있을까? 네이밍 있는 회사를 갈 수 있을까? 월급이 작아도 취직만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받은 후 : '나랑 맞는 회사를 찾아서 내 커리어를 더 발전시킬 수 있을까? 급여는 이 정도 이상은 되어야지!'

커리어브릿지를 하기 전, 저는 원래 '현재에 충실하자'라는 생각으로 살아왔기에

장기적인 플랜보다는 단기적으로 앞에 주어진 것에만 집중해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커리어를 고르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지 전혀 감이 오지 않았고,

무수한 고스펙자들과 경쟁하는 것도 너무나 두려웠기 때문에 취직에 대한 모든 눈이 낮았었습니다.

그런데 커리어브릿지를 등록하고 나니, 앞에 주어진 것만 충실히 하면 장기적인 방향이 보이더라고요.

알려주시는 것을 잘 따라가면, 그 방향을 이끌어 주시는 코치님이 계셨기 때문에 너무 편한 안 마음으로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할 수 있었고,

이 과정에서 제가 하는 일이 옳고 잘 나아가고 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하게 되면서 취업에 대한 눈을 높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컨설팅에 포함된 각 프로그램 별 느낀 점은?

-직무컨설팅

온전히 나를 위한 선택을 내려야 하는 시간이었기에 쉽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어려웠던 단계였습니다.

아무래도 저의 평생 커리어가 될 분야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신중해야 했기에 어려웠던 것 같지만,

독서하고 정리하고 제 자신을 돌아봤던 이 시간이 나중에 서류작성하고 프로젝트할 때 단단한 기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면접 준비했을 때, 독서를 하면서 배운 것들을 잘 떠올리고 활용하면서 내 길을 잘 선택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독서가 정말 그 분야에 대해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구나~를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

-서류 컨설팅

서류는 가이드를 받는 그 순간에 바로 시작되는 끝없는 길인 것 같습니다.

서류는 모든 것이 꼼꼼해야만 합니다. 한 줄 한 줄 신경 써서 봐주신 코치님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업데이트하고,

컨펌받을 때까지 꾸준히 수정했는데 제가 경험한 사소한 것들이나

사례들을 전문성 있는 멋진 사람의 훌륭한 스토리로 재탄생 시킬 수 있었고 덕분에 글쓰기 실력도 많이 늘었습니다.

(코치님께서 '오케이'나 '굿'을 받았을 때의 짜릿함은 정말 새로운 차원의 보람과 기쁨이였습니다.ㅎㅎ)

-인성면접 준비

길고 긴 서류 과정을 통해 어려운 단어들과 딱딱한 문어체들을 완벽히 익혀갈 즘 서류가 끝이 나면서

이제 구어체의 세상인 면접 스크립트 과정이 시작됩니다.

처음에 작성하고 2주 동안은 문어체를 벗어던지라는 피드백이 90%였습니다....

문항들이 정말 많아서 어떻게 다 쓰고 외우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그래도 다 준비하시면 면접 대부분의 질문들이 커버가 되는 것 같습니다.

커리어브릿지를 믿고 알려주시는 데로 따라가는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면접 실전 연습

저 같은 경우는 급하게 진행되어서 1,2차 면접 때는 면접 스크립트 수정에 주력했었고,

마지막 3차 영어 면접 직전에 실전 연습을 코치님과 함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코치님과 1 대 1로 진행되다 보니, 혼자 하는 것보다는 긴장하면서 집중할 수 있었고 컴퓨터에 어디를 보아야 하는지

시선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고 제스처는 어떻게 취해야 하는지, 면접의 올바른 자세에 대해서 세세하게 코칭 받을 수 있었습니다.

코치님이 암기 확인하시기 위해 일정 문항 찍어서 보내라고 하셨던 부분도 암기는 기본이고, 모니터링을 하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클래스(오픈 클래스/스크립트 클래스)

회사 다니면서 준비하다 보니 클래스는 많이 참석을 하지 못해서 항상 아쉬웠습니다.

하루 한 줄 많으면 두 줄씩 피드백을 받았는데 온라인으로 진행되다 보니 코치님의 피드백 한마디 한마디가

저장되고 확인하고 싶을 때마다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한 줄, 한 마디에 레주메의 답이 있고 방향이 있는데 오프라인으로 했었다면 놓치는 게 있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오프라인 클래스의 장점도 있겠지만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으로서는 아주 만족스러웠던 온라인 클래스였습니다.

-개인 면담 및 플래닝

제가 어떤 고민을 내려놓아도 코치님께서는 항상 명확한 답변을 주셨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별것도 아닌 거 가지고 혼자 끙끙대고 고민하면서 3~4일을 보냈다면

커리어브릿지를 등록하고 나서는 코치님께서 명확한 답변을 해주시고

커리어적으로 모든 질문을 해도 해결해 주시고 길을 밝혀주셔서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무조건 자신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현재의 길만 가도 미래가 보장되는 커리어브릿지의 길!

이 길 앞에 있으니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예전에는 생각하지도 못할 기업이었는데 요즘은 몇 년 뒤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어요ㅎㅎ

다 좋은 말 해주시고 좋은 기운 주시고 좋은 길로 이끌어주시는 커리어브릿지 덕분입니다! 200프로 확신!!!

컨설팅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전하고픈 말이 있다면?

첫 번째, '전문가의 조언은 다르다'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 가지 궁금했던 점, 이메일 지원할 때 제목은 어떻게 쓰는지, 폰트는 어떻게 하는지 등등

사소한 것들이지만 혼자 고민하고 찾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데 코치님께 바로 여쭤보면 바로 해결책을 내주시니 시간 절약 최고입니다.

두 번째, '방향을 찾아가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입니다.

혼자 아무리 정보 수집을 잘 해도 여러 채널에서 듣는 정보들이 다 다를 수 있고, 

오히려 묵묵히 나아가야 하는 취업 준비의 길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커리어브릿지는 코치님만 믿고 따라가면 되니 너무 좋습니다.

세 번째, '외국계라면 더더욱 커리어브릿지'

국내 기업도 많지만, 외국계 기업에 대한 방대한 스킬과 노하우를 갖추고 계신 코치님!

수많은 합격생들로 촘촘하게 생성된 커뮤니티 및 네트워크들이

다른 컨설팅업체보다 확실히 큰 차별점이 되는 커리어브릿지만의 강점인 것 같습니다.

코치님께 한 마디

제가 이런 후기를 쓸 날이 오다니 정말 믿기지 않아요!

코치님과 했던 수많은 통화들, 서류를 끝냈을 때, 퇴사했을 때 해주셨던 따뜻한 격려와 위로의 말들.

첫 면접이 잡혔을 때, 합격했을 때, 잘 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해주셨던 그 말씀까지 너무나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매 순간이 그저 단순하게 전화를 했던 게 아니라, 길을 잃었을 때마다 그 길을 밝혀주시고 수월하게 갈 수 있게 힘을 주셨다는 게

끝나고 되돌아보니 더욱 깊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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