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브릿지

-자기소개와 합격소감

안녕하세요. 합격한 곳은 C사이고 상품 기획팀 정규직으로 합격했습니다. 합격 소감은 C사에서 관연 어떤 상품을 만들 수 있을까 정말 고민하면서

최종으로 어떤 회사에 갈지 결정했고 무엇보다 상품 기획이라는 게 국내 기업에서 밖에 할 수 없고 신입이 합격하기에도 정말 어려운 직무라고 들어서

많이 고민했습니다.

- 최종 합격까지 준비하신 과정을 설명하자면?

커리어브릿지 과정을 열심히 따랐고, C사는 면접 일정이 다른 곳이랑 겹쳐서 고민했는데 코치님께서 깔끔하게 결정해 주셔서 

다른 곳 거절하고 면접 보러 갔습니다!

1차는 실무진 면접, 2차는 임원 면접이었는데 실무진 면접 때는 커브에서 준비한 내용 그대로 준비하고 기업 분석해서 갔습니다.

2차는 조금 더 깊게 생각해서 정말 가고 싶은 곳이라고 저 스스로에게 되뇌면서 준비했었습니다.

- 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국내 기업이지만, 잡코리아 같은 사이트에서 지원해서 커브 서류 기반으로 작성해 놓았던 이력서 '바로 지원'으로 지원해서 편하게 지원했습니다.

첫 면접에 저 빼고 전부 모나미 면접 복장 차림이셨어서 '아, 여기 국내 기업이었지' 아차 했었습니다.

커브 안에서 몇 개월 동안 준비하던 저에게 외부의 많은 취준생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준비를 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는 

소중한 면접이었습니다. 임원 면접은 생각보다 더 부드럽게 지나갔고, 오래된 기업이지만 분위기가 굉장히 좋은 회사라고 느꼈습니다.

힘들었던 점은 아무래도 첫 면접이 다대다 면접이었는데 다대다 면접이 너무 오랜만이고 전혀 생각지 못하고 갔기 때문에,

다른 지원자들이 질문에 대답하는 걸 들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그 대답들을 내 대답에 활용하는 게 좋은지 안 하는 게 좋은지 그런 사소한 것들이

꽤 신경 쓰였었습니다.

- 같은 회사에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픈 한마디!

상품 기획이라는 직무가 너무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온라인 쪽으로도 많이 관심을 쏟고 있고 새로운 의견에 활짝 열려 있는 느낌이라서

신입으로 상품 기획을 시작하기에 좋은 분위기일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또 기반이 탄탄한 회사라서 그 점도 매력적이었습니다.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