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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스토리

실제 합격 후기

실제 합격 후기

Y사 행사기획 & BTL

기타 | 이직 | 30대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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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계 기업의 합격후기에는 상세정보를 기입할 수 없습니다. 각 포지션별 채용인원이 1명인 경우가 많아 추정가능한 정보는 제외한 내용만을 공개합니다. *

- 자기소개와 합격 소감

저는 컨벤션 기획 업무와 관련되어 있고 6년 9개월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커리어 브릿지를 통해서 제가 할 수 있는 것과 정말 하고 싶은 걸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합격한 회사는 Y사에 행사 기획 & BTL입니다.

Y사는 ICT 영역 마케팅 전문 회사이며 스타트업 투자, 블록체인 영역의 업무를 배울 수 있는 회사입니다.

현재 10개 스타트업 기업에 투자를 하고 있다고 했고 그래서 IT 분야에 특화되어 하고 있다고 합니다.

론칭쇼, 홍보관 운영, 마케팅 업무 진행 등 다양한 업무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K사, S사 등 대형 파트너 기업들을 보유하고 다양한 국가의 클라이언트들과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실질적으로 업무에 적용해 일할 수 있다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한편, 낮은 연봉과 잦은 야근&주말 근무 등으로 인해 고민을 하게 되지만 정규직이라는 안정감과 업무 역량을 쌓는 것을 생각해 Y사로 입사하는 것을 결정했습니다.



- 최종 합격까지 준비하신 과정을 설명하자면?

Y사에서는 홍보, 마케팅 업무를 할 수 있으나 행사 기획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원했고 제가 일했던 것에 대해 더욱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더울 수월했습니다.

영어 면접은 어떻게 진행될지 몰라 따로 준비하지는 않았습니다.

단, 스크립트 작성을 하면서 영어 번역한 부분만큼은 최대한 외우고 갈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 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커브 지원서 양식과 제가 진행했던 행사 리스트도 함께 추가해서 제출했습니다.

서류 준비하며 미리 정해둔 게 있어서 빨리 끝났습니다.

앞으로 제가 진행했던 업무들에 대해 한 파일로 미리 정리를 한다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면접은 헤드헌터가 면접 방식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셔서 스타트업에 대한 용어를 미리 공부했고, 지금까지 면접을 몇 번 본 경험으로 면접 준비하는 데 있어 힘든 부분은 없었습니다.



- 같은 회사에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픈 한마디!

커브를 등록했을 때 외국계에서 일을 하고 싶었었고, 제 경력을 씻어내기 위해 홍보대행사나 작은 회사 홍보 업무를 할 수 있는 곳을 먼저 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하영 코치님과 초기 상담했을 때 말씀해 주셨던 사항이었고 취업 준비를 하며 경력을 장기적으로 생각해서 쌓아가는 것이 맞는다고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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