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사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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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계 기업의 합격후기에는 상세정보를 기입할 수 없습니다. 각 포지션별 채용인원이 1명인 경우가 많아 추정가능한 정보는 제외한 내용만을 공개합니다. *
- 자기소개와 합격 소감
대학교 전공과 직업 모두 컨벤션 기획 업무와 관련이 되어있고 6년 9개월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제회의를 하면서 다른 업무를 하고자 했고 커리어 브릿지를 통해서 정확하게 제가 할 수 있는 것과 정말로 하고 싶은 걸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합격한 회사는 K사이며 홍보 업무와 전반적인 협회 업무를 담당합니다.
과장이 휴가를 가게 되어 6개월 정도 단기 계약직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면접을 보기 전 헤드헌터를 만났고 최선을 다해서 본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었고 면접은 원활하게 진행되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연봉과 업무 기회가 좋은 점이었으나 협회에서 단기로 하는 게 지금의 저에게 좋을지 고민이 많이 됐었습니다.
차라리 신입이나 나이가 조금이라도 더 어렸다면 고민 없이 일을 할 수 있었겠지만 고민 끝에 가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 최종 합격까지 준비하신 과정을 설명하자면?
면접을 집중적으로 보면서 제가 업무했던 것에 대해 어필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이전 면접에서 계속 홍보 업무를 했지만, 깊이가 없다고 지적을 당하기도 했고 정부 행사 쪽으로 치우치지 않았냐는 말을 들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업무를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어떻게 기여를 할 것인지 말을 잘할 수 있도록 가장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막판에 코치님께서 피드백 주신 스크립트도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 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헤드헌터로부터 받은 서류를 작성해야 했고 커리어 브릿지 양식에 맞춰 작성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커리어 브릿지에서 해왔던 서류 작성에 비해 쉽게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너무 개인 정보를 요구한다는 점에선 불편한 사실이... 면접은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 같은 회사에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픈 한마디!
커리어 브릿지를 등록했을 때 외국계에서 일하고 싶었고, 경력을 씻어내기 위해 홍보대행사나 작은 회사 홍보 업무를 할 수 있는 곳을 먼저 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하영 코치님과 초기 상담했을 때 말씀해 주신 사항이었고 취업 준비를 하며 경력을 장기적으로 생각해서 쌓아가는 것이 맞는다고 몸으로 느끼고 있었습니다.
커브에 계신 분들! 너무 좋은 회사에 많이 들어가셔서 제가 그곳으로 따라가도록 노력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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