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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스토리

실제 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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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사 Marketing

IT | 이직 | 20대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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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계 기업의 합격후기에는 상세정보를 기입할 수 없습니다. 각 포지션별 채용인원이 1명인 경우가 많아 추정가능한 정보는 제외한 내용만을 공개합니다. *

- 자기소개와 합격 소감

커리어 브릿지에 등록 후 L사에서 마케팅 직무로 1년간 근무하고 해당 경력을 바탕으로 다시 커리어 브릿지를 통해 H사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마케팅 제안서 프로젝트도 한 달 포함해서 총 3개월 정도 걸린 것 같아요!

H사의 그래픽 솔루션 비즈니스 사업부의 마케팅 직무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신입 때부터 IT산업을 가고 싶어 해서 너무 기쁩니다. ㅠㅠ

최종적으로 가기 위해 B2C에서 경력을 쌓고 이직하겠다고 코치님과 약속했었는데 이렇게 빨리 이루어질 줄 몰랐어요! ㅠㅠ

다 코치님과 커브 덕분입니다. 3차 면접을 완전 망해서 경험으로 삼고 다음 단게를 준비하고 있던 찰나 합격 소식을 들어 실감이 안나요....

그래도 아직 남아 있는 면접이 있는데 코치님께서 연봉협상 등을 위해 보러 가기 추천한 곳이 있어 마저 준비할 예정입니다.

 


- 최종 합격까지 준비하신 과정을 설명하자면?

채용 과정이 길지 않았지만 3번에 걸쳐 면접을 보면서 짧게 끝냈으면 하는 마음도 컸습니다.

오히려 면접을 보며 사람을 신중하게 채용한다는 느낌을 받았고 자유로운 회사 분위기를 매번 느끼고, 함께 일하게 될 매니저분들 모두 배울 점이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이런 느낌을 면접에서조차 받기 쉽지 않기에 더 가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습니다.

H사뿐만 아니라 항상 면접이 잡히면 코치님께서 회사나 해당 포지션에 대한 정보, 재직자나 재직 경험이 있는 커브 회원분들을 연결시켜주셔서 잘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커브 회원들을 통해서도 관련 업계나 직무에 대해서 정보를 주고받으며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1차와 2차 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하듯 진행하여 부담은 없었지만, 처음 커브를 통해 취업을 준비했을 때부터 면접 단계에서 직무뿐만 아니라 산업별 지원 동기에 대해 코치님과 고민했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대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년 전 커브에 등록한 순간부터 직무 중심으로 커리어를 고민하고, 일하게 되었을 때도 계속해서 코치님께서 이직을 위한 컨설팅을 해주셨기 때문에 그동안 준비한 내용으로 붙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3차 역시 항상 미리미리 코치님께서 영어 면접 대비하라고 가이드 주셔서 준비할 시간이 하루였지만 그동안 첨삭 받은 내용으로 임할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 면접 답변을 준비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중간중간 산으로 갈 때마다 코치님께서 답변을 점검해 주시고 방향을 잡아주셔서 확신을 갖고 면접 때 답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코치님께서 쓸데없는 고민이라고 하실 정도로 중간에 저 화장품에서 못 벗어나면 어떡하냐며 고민한 시간이 있었는데... 죄송합니다 코치님 ㅎㅎ

(물론 이전 직장이 별로거나 화장품이 싫어서 떠난 건 절대 아닙니다! L사 괜찮은 회사에요... 전 한 명이라도 괜찮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닐만한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코치님이 제가 이렇게 찡찡댄 거 녹음해서 합격한 날 본인한테 들려줄 거라고 하셨는데.... 그만큼 코치님은 말도 안 되는 고민이라고 하셨고, 제 말대로라면 화장품 회사만 기회가 와야 하는데 FMCG, 소비재, IT, 제약 등 다양한 산업에서 연락이 많이 와서 커브 서류는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좋은 조건의 포지션도 꽤 연락이 왔고, 코스메틱에서 1년만 채우고 오라고 하셨는데 결국 코치님께서 그린 그림대로 커리어가 흘러가서 너무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 같은 회사에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픈 한마디!

저도 아직 일하기 전이라 정확히 모르지만, 비단 면접 과정에서도 경험이 별로거나, 가고 싶지 않다고 느껴지는 회사들도 있는데 H사는 인상 깊었고 실제 회사 모습도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취준생 때 로망 갖고 꿈꾸던 외국계 기업문화가 느껴졌고, 지원자를 대하는 태도나 인재를 채용하는 과정, 업무 상의 기회나 믿고 배울 수 있는 상사들이 있다는 점이 좋은 회사라고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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