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사 SCM
소비재 | 신입 | 20대중반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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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계 기업의 합격후기에는 상세정보를 기입할 수 없습니다. 각 포지션별 채용인원이 1명인 경우가 많아 추정가능한 정보는 제외한 내용만을 공개합니다. *
- 자기소개와 합격 소감
안녕하세요. M사에 이어 또 다른 합격 후기를 적게 되어 기쁩니다.
B사에 합격했고 B사는 볼펜/라이터를 주로 다루는 프랑스 회사입니다. 그 머리가 폭탄인 주황색 볼펜... 직무는 SCM 코디네이터인데
외주 관리/재고 관리가 주 업무에요.
사실은 M사와 같은 날에 합격했어요. 둘 중 고민하던 도중.. 연봉을 더 높여준다는 이야기에 자본 주의의 노예인 저는.. B사로 선택했습니다.
베이스 연봉을 높게 까는 게 더 좋을 거 같아서요.
- 최종 합격까지 준비하신 과정을 설명하자면?
소비재인데다가 저렴한 제품을 다루는 회사였기 때문에 소비재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면접을 봤어요. 비록 실무보단 인성 면접 비중이 더 크긴 했지만요.
2차는 없이 1차 면접에서 끝이 났고요. 결과는 4일 정도 걸린 편이었습니다.
- 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M사와 B사 중 선택할 때가 가장 힘들었던 거 같아요.
같은 SCM이지만 업무의 차이가 좀 있기도 했고 네임 밸류도 다르다 생각했기에.. M사를 놓지 못하고 있었어요. M사의 JD는 주로 통관이었고,
재고 관리도 어느 정도 있었고요. B사는 외주 관리, 재고 관리가 주로 있었어요. 연봉의 차이가 좀 있었고 복지도 어느 정도 달랐기에 고민할 때
코치님의 조언과 냉장한 현실(돈)을 따져 B사로 입사를 결정했습니다.
- 같은 회사에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픈 한마디!
출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병풍이에요. 아직 인수인계도 없긴 하고요.
8-10시 안에 출근해서 8시간 근무 채우는 자율 출퇴근제와 2주에 한번 금요일 패밀리 데이라 오전 근무만 하는 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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