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브릿지

- 자기소개와 합격 소감

외국계 회사에 가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고민을 했었던 취준생입니다.

남들이 다 가진 스펙만큼만 가지고 있었고 이를 차별화하는데 코치님과 많은 상담을 거친 학생입니다.

저는 M사 제약회사에 합격했고 직무는 Outcome Research Associate입니다. 임상시험팀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M 사는 제가 가고 싶던 제약회사여서 너무 기뻤습니다. ^^

P 사에서 인턴을 하면서 외국계 제약 회사를 가야겠다고 생각을 했었고 M 사 역시 P 사와 메이저급의 회사라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 최종 합격까지 준비하신 과정을 설명하자면?

비슷하게 시작한 다른 분들에 비해 약간은 늦게 취업을 한 경우입니다.

첫 회사이니만큼 많은 고민이 있었고 진로를 설정하는 데에도 여러 번 갈팡질팡했었는데 그때마다 코치님과의 상담으로 다른 선택을 하지 않고 취업에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약 15번에 걸쳐 수정했고 면접을 코치님과 준비하면서 떨리는 목소리, 긴장된 모습을 고치게 되었습니다.

또렷이 말을 하는 것과 설득할 수 있는 문장을 만들며 면접 때 긴장해서 떨어지는 불상사를 막고자 노력했고 덕분에 실제 면접에 가서는 실수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코치님을 만나기 전 다른 곳에서 면접을 봤을 때를 생각하면 왜 안 뽑혔는지 반성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외국계 회사는 자신감 + 열정이 면접의 핵심인 것 같고 M 사 면접을 볼 때 정말 많이 조사하고 면접에 임했기 때문에 어필을 많이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성격이 긍정적인 편이라서 큰 슬럼프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회 초년생이다 보니 어떤 분야, 어떤 직무를 선택하는 것이 나의 커리어에 도움이 될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대학원을 생각하기도 했었지만, 코치님과의 상담으로 취업을 먼저 하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고 몇 가지 고민이 있었을 때 취업에 전문가이신 분과 대화를 통해 길을 모색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같은 회사에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픈 한마디!

M 사는 외국계 제약사이니만큼 영어를 중상이상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영업 빼고요)

자신이 팀과 잘 융화될 수 있는지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고 M사는 밝은 분위기라고 해서 적극적인 성격을 보여주시면 더욱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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