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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스토리

실제 합격 후기

실제 합격 후기

G사의 Logistics

제약 | 이직 | 20대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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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계 기업의 합격후기에는 상세정보를 기입할 수 없습니다. 각 포지션별 채용인원이 1명인 경우가 많아 추정가능한 정보는 제외한 내용만을 공개합니다. *

- 자기소개와 합격 소감 

합격한 곳은 G사의 Logistics Specialist입니다.

2년간 의료기기 산업에서 SCM 업무를 하다가 퇴사를 하면서 최대한 다른 산업으로 가보고자 했는데, 다른 산업의 SCM 직무는 최종에서 많이 떨어졌고, 그래도 다시 헬스케어로 가게 된다면 GE 가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다행히 G사가 붙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최종 합격까지 준비하신 과정을 설명하자면?

이력서를 다시 업데이트하는 데는 3달 가까이 걸린 것 같습니다.

예전에 커브에서 작성했었지만, 직전 경력인 필립스의 경력을 체계적이고 직관적으로 보일 수 있게끔 만드는데 집중을 했었고, 퇴사한 지 6개월 정도 지난 후에 이력서를 업데이트하느라 공백기에 대한 명분을 만드는 과정이 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전 회사와 같은 업계인 데다가 같은 포지션이어서 면접은 다른 기업보다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가장 어려웠던 점은 왜 퇴사를 했는지, 그리고 퇴사 후에 무엇을 했는지에 대한 답변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솔직히 말하기엔 인내력이나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부족했던 것처럼 보일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전 회사와 지원하는 회사와의 차이점을 먼저 나눠서 생각해보고, 지원하는 회사에 내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과 더불어 지원하는 회사에 주목하는 점을 집중적으로 말하려고 했습니다. 



- 같은 회사에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픈 한마디!

후기를 작성하는 시점이 출근 일주일이 되는 시점인데, 이전 회사보다 더 외국계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로 업무에 투입되길 원하는 점에서 그렇게 느꼈고, 또 굉장히 수평적이고 자유를 존중하는 분위기입니다.

출근 3일 후에 출장이 있었고, 3일 이후에는 계속 재택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시스템이 잘 잡혀있지만 조직이 세분화되어있어서 보고라인이 Korea 쪽만 있는 것이 아니라 APAC 쪽으로도 많이 연결되어 있어서 배울게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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