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브릿지

- 자기소개와 합격 소감

커리어 브릿지에 등록한지는 정말 오래되었습니다.

등록한지 1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C사의 Sales Admin에 합격했습니다.

코치님께서 붙을 거라고 하셨는데 정말 붙어서 코치님의 감이 어마 무시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영업 관리 직무를 계속 희망했기 때문에 정말 기뻤습니다.

- 최종 합격까지 준비하신 과정을 설명하자면?

대학교 3학년 때 열정에 불타올라 어린 나이에 등록했지만...

졸업 전시 준비에 갑작스러운 인턴에... 또 저의 게으름으로 인해 미루고 미루다 인턴 끝난 4월에 다시 마음먹고 돌아와서 준비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생각에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으로 커리어 브릿지에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서류를 하나하나 완성했고 서류를 채용 공고 사이트에 올리자마자 6군데 정도 연락이 왔고 그중 딱 두 개만 걸러냈는데 그곳이 C사였습니다.

- 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사실 저는 서류 작성하던 기간들 외에는 힘들지 않았습니다.

커브가 너무 재미있었거든요!! 하하!!

빨리 커브에 가서 사람들하고 저녁도 먹고 싶고 커피도 마시고 싶었고 다른 날에는 맛집 투어도 하고 싶었습니다!

일주일 내내 커리어 브릿지에 가는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서류는 낑낑거리며 작성했고 그 후 자연스럽게 면접 준비를 했습니다.

면접 정말 어렵지만 저는 차라리 서류 작성보다 면접이 훨씬 편해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준비했습니다.

- 같은 회사에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픈 한마디!

전반적으로 분위기 자체가 밝고 긍정적이었습니다.

저에게 정말 신기한 면접으로 기억될 만큼 이게 면접인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다들 굉장히 밝으신 것 같았고 칼퇴를 직접 제 눈으로 확인했답니다!

아울렛 관련 경험을 갖고 싶은 분에게는 경험이 될 회사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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