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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스토리

실제 합격 후기

실제 합격 후기

V사 품질 관리

반도체 | 이직 | 20대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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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계 기업의 합격후기에는 상세정보를 기입할 수 없습니다. 각 포지션별 채용인원이 1명인 경우가 많아 추정가능한 정보는 제외한 내용만을 공개합니다. *

- 자기소개와 합격 소감

안녕하세요. 우선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저는 지는 1년 6개월간 영업 담당을 했다가 커브 등록한 뒤 퇴사를 하고 품질로 직무를 전환하여 교육과 프로젝트 등의 준비 과정을 거쳐 합격했습니다.

V사는 미국 회사로 반도체 Gas와 전자 재료를 생산하는 기업이며, 최근에 M사와 인수 합병되어 반도체 분야에서 성장성이 기대되는 회사입니다.

직무는 품질 관리여서 컴퓨터를 활용해서 제품을 시스템을 활용해 관리하는 업무입니다.



- 최종 합격까지 준비하신 과정을 설명하자면?

여러분도 다 아시다시피, 커브의 진행 단계들을 하나씩 해갔는데요.

직무 설정 - 교육 및 프로젝트 진행- 서류 작업(자소서, 이력서) - 면접 준비(스크립트, 모의 면접) - 최종 합격의 순서로 준비해 나갔습니다.

이 회사의 면접 준비에서는 스크립트 숙지와 더불어 사이트를 들어가 어떤 사업 분야인지 구글링도 했었고요, 신이 포지션이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전문성에 대한 부분은 많이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 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힘들었던 점이라기보다는 면접에서 느꼈던 점을 얘기하자면, V사는 계약직을 채용하였지만, 계속해서 다닐 사원을 뽑는 듯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또한, 헤드헌터를 통해 지원했음에도 연봉에 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물어보셨던 기억이 남네요.

직무 부분에 있어서는 Control 하는 Tool 자체가 컴퓨터 시스템으로 하다 보니 정적인 업무가 많은데 저의 인상은 영업을 하고 와서 그런지 

이런 루틴하고 차분한 업무가 본인에게 얼마나 맞을지 많이 물어보셨던 것 같습니다.

공통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부분은 역시나 스크립트를 100프로 암기하고 현장에서 마치 방금 떠올렸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얘기해야 한다고 느꼈고,

스크립트가 기반이 되지 않으면 중언부언과 더불어 내용의 짜임새가 단단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 같은 회사에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픈 한마디!

반도체를 준비하는 분이라면, 공장이지만 거리도 다른 곳에 비해 가깝고 괜찮을 것 같아요. 비록, 반도체 공정에 들어가는 Gas를 만드는 기업이지만,

유일하게 면접 비도 챙겨주시고 기숙사도 제공하고 연봉 부분도 낮지는 않은 것 같아요. 품질이나 Engineer의 커리어를 쌓으시려면 현장 경험이 

밑바탕이 되어야 할 텐데, 나중보다는 신입 때일수록 그런 경험이 더 적절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회사의 규모와 네임밸류를 본인이 많이 높게 생각한다면, 입사하는 건 고민해 봐야 할 것 같아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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