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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스토리

실제 합격 후기

실제 합격 후기

N사 Data Analyst

제약 | 이직 | 30대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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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계 기업의 합격후기에는 상세정보를 기입할 수 없습니다. 각 포지션별 채용인원이 1명인 경우가 많아 추정가능한 정보는 제외한 내용만을 공개합니다. *

- 자기소개와 합격 소감

안녕하세요! 저도 최종 합격 후기 쓰는 날이 오긴 하네요.. ㅎㅎ 저는 홍보 대행사에서 6개월 인턴하고 호텔에서 약 3년간 일하다가,

커브 등록하고 퇴사 한 수 본격적으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덴마크계 제약 회사인 N사 Data Analyst 직무로 합격하였고, 직무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회사가 잠실이어서 집에서 가까워서 좋습니다!!

타이틀은 Data Analyst이지만 Sales Operation 업무를 주로 하게 될 것 같기는 한데 세일즈 데이터 취합하고, DB 관리하고, 팀 서포트하고

이런 일들을 담당할 것 같아요! 커브 면접/인적성 후기에 제 이름으로 도배가 되고 있었는데 이렇게 합격 소식을 들어서 정말 기쁩니다.

뭔가 IT 쪽이 욕심이 들긴 했는데, 제약 회사도 좋으니 연봉 협상만 잘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 최종 합격까지 준비하신 과정을 설명하자면?

커브 등록 - 회사 인수인계하면서 퇴사를 위해 죽어라 일함 - 자소서 작성 - 빅데이터 클래스 수강 - 자소서, 스크립트, 커버레터 작성 - 

피플 앤 잡 보면서 하루에 30개씩 서류 접수하고, 면접 잡히면 면접 갔습니다.


N사 같은 경우에는 서류 접수하고 보름 만에 1차 면접이 잡혔고, 2차 면접은 일주일 후에 잡혔습니다.

면접 준비하는 과정 중 다리뼈도 금가서 목발 짚으면서 면접 다녔는데, 이 과정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등록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시간 정말 빨리 가네요..ㅎㅎ



- 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이때 본 기업들이 스크립트가 완성되지 않은 상태로 면접에 가서 면접 보면서 멘탈 털린 일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N사 본 전날 G사 2차 떨어졌다고 연락이 와서 더 우울모드였었거든요.

회사 관련해서는 헤드헌터가 정보를 줬었고, 구글 서치를 통해 정보를 얻었던 것 같아요.

면접은 계속 말꼬리 잡는 면접이었고, 저는 계속 방어하는 형식으로 면접이 진행된 것 같아요.



- 같은 회사에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픈 한마디!

요새 회사 제품이 핫해서 회사 규모가 커지고 있다고 인사부한테 들었습니다.

3년 전만 해도 100명 정도의 규모였는데, 3년 만에 180명으로 인원도 엄청 물어나고, 계속 성장하고 있는 회사라고 해서 기대하고 있어요!

회원분 대부분이 등록하고 취준 하시면서 Ups and Down이 심할 것 같은데, 결국에 다 끝이 나기는 하더라고요..

저도 땅굴에 들어가고 싶은 힘든 시절이 있어서 이때는 어차피 남이 뭘 말해도 잘 안 들릴 것 같지만, 다들 잘 되실 거니 조금만 버티고 파이팅 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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