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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스토리

실제 합격 후기

실제 합격 후기

S사 Marketing Intern

IT | 이직 | 30대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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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계 기업의 합격후기에는 상세정보를 기입할 수 없습니다. 각 포지션별 채용인원이 1명인 경우가 많아 추정가능한 정보는 제외한 내용만을 공개합니다. *

- 자기소개와 합격 소감

안녕하세요! 홍보대행사에서 6개월 인턴하고, 호텔에서 3년 안 되게 일하다가 커브를 등록했습니다.

S사 Concur 마케팅 팀으로 합격했어요. 원래는 계약직 포지션이었는데, T.O가 없어서 인턴 포지션으로 바뀌었어요.

면접도 3번 보고, 되게 까탈스럽게 뽑는다는 생각이 들었고, 면접 경험도 별로 그다지 좋지 않아서 기대 안 했는데,

오늘 합격 전화가 와서 놀랐어요!



- 최종 합격까지 준비하신 과정을 설명하자면?

커브 등록 - 회사 인수인계하면서 퇴사를 위해 열심히 일함 - 자소서 작성 - 빅 데이터 클래스 수강 - 자소서, 스크립트, 커버레터 작성

- 피플 앤 잡 보면서 하루에 30개씩 서류 접수하고, 면접 잡히면 면접 갔습니다.

S사 다른 팀으로 면접을 봤는데, 여기서 concur 팀으로 서류를 돌려서 이쪽 부서로 면접을 보게 되었고, 

이사님 면접을 보고 며칠 뒤 커피숍에서 이사님과 간단한 면접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부문장님 면접을 봤습니다.

이틀 뒤 합격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 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다리 다쳐서 스크립트 컨펌도 못 받은 상태에서 면접 다니느라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S사 같은 경우는, 1차 면접 보고 reference check 한다고 연락처 달라고 해서 퇴사 후 연락 한 번도 안 했던 전 회사 팀장님께 연락하고 했는데

여기 떨어지고, 다른 팀 면접 보라고 해서 봤는데, 여기도 계속 커피숍에서 만나서 면접 보고, 계속 전화 통화하자고 그래서 힘들었어요ㅜㅜ

이번 팀은 제가 인턴한 곳까지 reference check하셨더라고요... 여러분 평판 관리가 중요합니다...



- 같은 회사에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픈 한마디!

아직 회사를 안 다녀봐서 모르겠지만, 면접만 보았을 때는 회사 분위기 되게 자유롭고 좋은 것 같았어요!

그리고 S사는 망할 일은 없다고 생각했고, Concur 같은 경우에는 2017년 한국에 론칭해서 엄청나게 배울 수 있는 게 많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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