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브릿지

- 자기소개와 합격 소감

저는 예전부터 제약, 메디컬케어 산업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직무는 마케팅&영업으로 준비해왔습니다.

제가 합격한 회사는 P사의 Marketing Assistant입니다.

P사는 신장 질환 치료제 업계 1위인 독일 회사이고 면접 당일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 최종 합격까지 준비하신 과정을 설명하자면?

일단 저는 관련 전공도 아니었고 이쪽 산업군에 대한 경력이나 연관성이 하나도 없어서 서류 합격할 기대도 안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쪽 산업군에 관심이 있었던지라 코멘토 직무 부트 캠프를 제약 쪽으로 듣기도 했었고, 이력서 사소서 방향도 마케팅 쪽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이전 이력이 영업 관리, 해외 영업 쪽이었기에 마케팅 쪽 키워드와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오래 걸렸지만, 면접 때는 스터디를 함께하고 코치님께서 많이 신경 써주신 덕분에 무사히 면접단계까지 마칠 수 있었습니다.

- 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서류와 면접 스크립트 전부 제가 했던 업무를 원하는 직무로 역량과 키워드를 연결하고, 그 부분들이 잘 드러나고 차별화되도록 하는 과정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코치님께서 많이 이끌어주시고 수십번의 피드백을 거치면서 겨우 끝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겪고 나니 면접 단계는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ㅎㅎ

- 같은 회사에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픈 한마디!

사무실이 고층 통 유리 벽이라 한강뷰가 탁 트여있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무실 자리도 카페식으로 되어있고 널찍해서 직원들이 노트북을 가지고 원하는 위치와 자세로 일하는 자유로운 모습들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연봉 이외에도 현금으로 별도 지급되는 식비, 교통비, 통신비 등의 복리후생들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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